본문 바로가기

통합 '안갯속'... "투표 결과, 가봐야 알 것"

2025-06-25

공유하기

예상대로 통합 반대 측의 반발은 거셌고,
대화의 문은 열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통합 시한도 촉박한데요, 조만간 통합 권고 여부를 결정할 행정안전부는 지금 상황을 주의 깊게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8월에 주민투표를 치르는
데는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완주군민과의 대화가 무산되자
김관영 도지사는 강한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전주 완주 통합이 이뤄지면
올림픽 유치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새 정부의 지원 등 다양한 장점이
기대된다며 차분하게 접근해야
된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영 / 도지사 :
(통합으로) 어떤 영향을 받을 것인지에
관해서도 우리 정치권에 계신 분들이
신중히 생각을 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4월 지방시대위원회는
통합이 타당하다고 결론을 내리면서
공감대 형성을 주문했습니다.

통합 권고 여부를 결정할 행정안전부는
현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 :
완주군의 반대가 있다는 거는 저희도
잘 알고 있고 그래서 그것도 이제 방향을
정할 때 충분히 고려할 예정입니다.]

당장 오는 8월까지 주민 투표를 마쳐야
올해 안에 통합 자치단체 설치에 관한 법을 제정하고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시장을 선출할 수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공석이지만 주민 투표를 결정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주민 투표
결과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관영 / 도지사 :
그 강도가 더 격렬해지고 강하다고 해서
나중에 주민 투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해서는 최종적으로 그날 가봐야
알기 때문에...]

다만, 완주 군민들과 더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겠다는 방침이지만
현 상황을 뚫고 나갈 해법은
아직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변한영
변한영 기자 (bhy@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