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계엄사태 이후
꼭 6개월 만에 치르는 6,3 조기 대선의
신호탄이 올랐습니다.
정권교체냐 정권재창출이냐.
우여곡절 끝에 치르는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각당과 후보들이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은
잇따라 승리를 다짐하는 출정식을 갖고,
도민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번 주 전북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나머지 후보들의 방문 시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각당 표정,
정원익, 강 훈 기자가 잇따라 보도합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더불어민주당은 전주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첫 유세를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전북은 예산 삭감과 정책적인 소외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다시 일어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 민생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농어민 소득 보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윤/
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상임선대위원장 :
정말 절체절명의 순간입니다. 앞으로
나아가느냐 뒤로 후퇴하느냐 이런 순간입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전북도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계엄사태 이후 정권교체에 대한
도민들의 열망이 어느 때보다 크다고 보고 전북 득표율 목표치도 한껏 높게
잡았습니다.
민주 정부의 첫 대통령인
김대중 대통령이 전북에서 받았던 93%를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이원택/
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 :
김대중 대통령이 걸어온 위기와 아픔만큼 우리 이재명 후보가 걸어왔던 위기와
아픔이 같은 무게 이상으로...그래서
93%를 제안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미 전북을 두 차례 다녀간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번 주 후반쯤
전북과 전남을 잇따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생에너지 육성과 농가기본소득에 대한
입장을 밝혔던 이 후보가 이번 방문에서는
올림픽 유치와 금융중심지, 공공의대 등
지역 현안들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얼마나 밝힐지 주목됩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