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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승강PO 1차전 2 : 1 승리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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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현대가
2부리그 팀인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2 대 1로 이겼습니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전북은
오는 8일 전주성으로 이랜드를 불러들여
승강전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창단 이후 사상 처음으로 강등 위기에
놓인 전북 현대.

서울 목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전북은 전반부터 이랜드를
거세게 몰아붙이며 체급 차이를
보여줬습니다.

전반 37분,
권창훈-문선민으로 이어지는 패스를
티아고가 오른발 발리로 골대 안으로
밀어 넣으며 전북은 선취점을
얻어냈습니다.

슈팅 숫자 7대 1, 말 그대로 '닥공'으로
전북이 압도했던 전반.

이랜드는 후반 들어 교체 카드 3장을
한꺼번에 쓰는 승부수를 던졌고,
후반 3분에는 코너킥으로 올라온 공을
이랜드의 오스마르가 헤딩으로 마무리해
경기는 원점을 되찾았습니다.

후반 83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받은 전진우의 득점으로
전북은 다시 한번 리드를 가져왔고,
경기는 2:1 전북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원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전북은
오는 8일 이랜드를 전주 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 승강전 두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이에 앞서 오는 5일에는
무앙통 유나이티드와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투 조별 예선 경기가
있지만,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전북은 체력 안배를 고려한 선수 출전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강훈
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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