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막을 앞두고
동포 기업인들의 전북 방문이 시작됐습니다
동포 기업인들이 만든 장학재단
글로벌한상드림의 회원 60여 명이
먼저 전북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도내 기업인들에게
자신들의 경험을 전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60여 명의 재외 동포 경영인들이
군산항 개항 이후 전북 무역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군산관세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동포 기업인들이 미래의 경영 인재를
키우기 위해 설립한 장학재단,
글로벌한상드림의 회원들입니다.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앞두고
개최지를 이해하고 지역의 역사를
살피기 위해 한 발 먼저 방문한 겁니다.
[ 조원형 / 글로벌한상드림 회원 :
식전에 이렇게 행사를 함으로써 많은 분이 고국 방문을 하고 아울러서 또 군산도 방문을 해서 여러 한국에 새롭고 좋은 곳들을 또 보고 배우고 체험하는... ]
글로벌한상드림은 지난 2016년부터
개최지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며
인재 양성과 소통에 힘써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개최지인 전북에 2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글로벌한상드림은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진행과
국내 기업인들의 판로 개척에도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더불어 잼버리 대회 실패의 오명을
씻어내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 김점배 / 글로벌한상드림 부이사장 :
지원을 해서 세계에서 오시는 한상 분들이 역시 듣는 것하고는 다르구나 전북자치도가 이미지 개선을 좀 해서 다시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 나라에서 성공한 동포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개막을 앞두고
있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전북의 경제 영토를 세계를 향해 넓히고
한 발 더 나아가 잼버리가 남긴 상처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