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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최고위원 후보 약진할까?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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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호남 순회 경선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최고위원 순위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호남 후보들이 고향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주목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민주당의 호남권 순회 경선은
이번 토요일 전북, 일요일 광주전남에서
차례로 열립니다.

(CG IN)
호남지역 권리당원은 전북 15만 2천 명,
광주 10만 4천 명, 전남 15만 7천 명 등
모두 41만 3천 명이 넘습니다.

민주당 전체 권리당원의
3분의 1 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CG OUT)

게다가 올해 전당대회부터는
권리당원 투표 반영 비율이
40%에서 56%까지 높아졌습니다

호남지역 권리당원의 표심이
최고위원 순위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는 이윱니다.

8명의 후보 가운데 2명인 호남 후보도
저마다 고향에서 큰 반전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CG IN)
유일한 전북 출신인 한준호 후보는
6위에 머물러 있지만 최고위원 당선권인
5위의 이언주 후보와 겨우 150여 표차이고, 4위 전현희 후보와도 2천여 표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CG OUT)

[한준호/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
최고위원회에 반드시 호남 사람이자
전라북도 사람이 들어가야 전북의 발전,
호남의 발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라는 말씀 꼭 드립니다.]

현재 8위로 꼴찌인 민형배 후보도
지역구인 광주 경선에서 마지막 대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민형배/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
후보 8명 중 유일한 지역 출신입니다.
최소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1명은
비수도권, 지역 출신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전당대회를 돌아보면
호남의 득표율은, 이후 호남 출신이 많은
수도권의 경선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곤
했습니다.

1,2위 싸움 보다는
4,5,6위 경쟁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전북 등 호남권 경선에서
누가 주인공이 될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정원익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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