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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방안과 예산확보가 관건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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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토론회에서는 이처럼
전북을 위한 여러 계획이 제시됐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추진했던 사업을 되풀이하거나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온 사업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마저도
구체적인 실행 전략과 예산확보 방안은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아, 적지 않은
과제를 남겼습니다.

이어서, 천경석 기자입니다.

전북을 첨단산업의 거점과 농생명 산업
허브로 육성하고, 지방문화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의 약속이 지켜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뒤따라야
합니다.

민생토론회를 주관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종류 후
기자들을 상대로 브리핑을 진행했지만
대통령의 답변을 되풀이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대통령이 거론한
통합 재활병원 건립과 관련해서도
원론적인 대답만 내놓았습니다.

[황승현/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 :
이거는 이제 재정 당국과 협의가 많이
좀 필요한 사항으로 보이고요. 기재부와
긴밀히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관영 지사가 요청한
새만금 신항만 배후부지 개발 문제와
대광법, 남원 공공의대법, 전주교도소
이전부지 문화복합단지 조성에 대해서는
부처간 협의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같이 전북의 핵심 현안이지만,
정부에서는 전혀 검토하지 않은 겁니다.

[우동기/지방시대위원장 :
지금까지 거의 대부분 대통령께서 즉답을 현장에서는 하지 않았습니다...오늘 그
내용은 원래 의제가 없었던 데서, 정부에서 검토를 하지 않고 왔던 사항입니다.]

지난 3월부터 넉 달 가까이 민생토론회를 기다리고 준비해온 전북자치도.

윤석열 대통령이 제시한 전북의 비전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풀어야할 과제가 적지
않아 보입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천경석
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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