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만성동과 상림동 일대를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 권한이
전북특별자치도로 넘어오면서
유리한 환경도 조성돼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전주의 문화산업진흥지구는 3곳입니다.
전주 영화의 거리와 한옥마을 그리고
정보영상벤처타운입니다.
김진형 기자 :
전주시는 16년 만에 만성동과
상림동 일대가 추가로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만성동에는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상림동에는 영화 촬영소가 있어서
적합한 곳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되면
투자 기업에게는 취득세와 재산세의
50% 감면과 자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전주시는 뉴질랜드의 쿠뮤 필름 스튜디오가
전주에 제2스튜디오를 짓기로 협약했고,
스타트업 지원 기업인 크립톤이
영상산업과 관련해 85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기로 한 것이 지구 지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주시 담당자 :
벤처기업을 유치해야 하니까
저희들이 크립톤도 있고 쿠뮤 필름도 있어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전북특별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 있던 문화산업지구 지정권이
전북특별자치도로 넘어온 것도
추가 지정에 유리한 상황입니다.
[전라북도 담당자 :
시.군의 수요를 조사해서 저희가
우선순위를 정해서 어느 정도 기반이 돼
있는 그런 데를 우선적으로 지정을 해
나가려고 하고요.]
전북특별자치도는 내년에 심사를 거쳐
2026년까지 문화산업지구를 지정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