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전주교도소 부지에
국립중앙도서관 전주 분관 유치를 추진하고 있지만 2년째 정부 예산안에 사업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타당성 용역까지 실시해서
예산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2027년까지 이전하는 전주교도소입니다.
전주시는 교도소 부지에
국립 중앙도서관 전주 분관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이 세종과 강원도 평창에
이어 세 번째 건립하려는
분관을 유치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전주시는 2030년까지 문화 예술 분야에
특화된 도서관과 사서인재개발원 설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 :
전주시는 국립중앙도서관을 유치하면
교도소 부지 활용 문제가 해결되고
책의 도시 이미지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해 자체적으로 용역을
실시해서 전주교도소 부지가 적합하다는
결과를 끌어냈지만
정부 예산안에 사업을 반영하진 못했습니다.
전주시는 올해 다시 도전한다는 방침이지만
신규 사업이기 때문에 정부를 설득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전주시 담당자 :
기재부 입장은 시설 사업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 재정 여건상 투자가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신규 사업으로 넣기가 좀 어려운 면이 있었어요.
전주시는 국립중앙도서관과 문화체육부가
분관 설립에 긍정적인 만큼,
최대한 사업의 타당성을 부각해
신규 사업을 반영시킨다는 구상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