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신년기획,
오늘은 전북의 청년 창업가 편입니다.
20대 청년이 창업한 문화콘텐츠 디자인
기업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젊은 직원들과 함께 잇따라 독창적인
콘텐츠를 내놓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동영상>
화려한 색조 화장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깜찍한 캐릭터들을 통해 펼쳐집니다.
<동영상>
한 업체 홍보 애니메이션은
빛나는 아이디어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다양하고 독특한 캐릭터 개발을 비롯해
기업 브랜딩, 영상과 애니메이션 제작,
홍보물 디자인, 3D 프린팅까지.
한계없는 창작 세계를 보여주는 이 업체는 크리에이티브 기업 '텔로스'입니다.
줘요, 줘요, 줘요~~
직원들이 모인 회의 시간. 격의없는 대화가 이어지며 쉴새없이 웃음이 터져나옵니다.
평균 나이 20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만들어가는 즐거운 일터에서 직원들은 신이 납니다.
이은아/텔로스 캐릭터디자이너
"저는 일단 분위기가 자유로워서 그게 제일 좋아요. 같이 즐기기도 하고 방금 전처럼 게임같은 것도 할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어요."
텔로스는
탄소로 만든 스마트 우산 사업에
집중하다가 2년 전 종합 디자인 마케팅
콘텐츠 전문회사로 탈바꿈했습니다.
한백호/텔로스 책임연구원
"크리에이티브한 집단이라고 저희는 생각하거든요. 뭔가를 시도할 때도 기존의 틀이 있다면 일단은 그 틀을 가져오고 거기에 저희가 아이디어를 더해서 변형해서 하는 과정들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매출도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2016년 4천만 원을 시작으로 2017년 9천, 2018년 3억, 지난해에는 8억을 달성하며
급성장했습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개념의 마케팅 서비스인
'오딱쿠'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다른 업체와 협력해 화장품과 애완동물
산업에도 뛰어들고, 자체적인
게임 개발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황큰별/텔로스 대표
"멀리 봤을 때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라고 하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일들을 만들어내는 일이라고 해서 굉장히 포괄적이지만 창의적인 회사라고 불리는 게 저희 자체의 목표입니다."
텔로스의 무한한 창의적 능력이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청춘의 힘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

-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