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간판 축제들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전주 페스타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달 한 달 동안
전주의 맛과 멋, 재미와 열정이 가득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김학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고소한 참기름을 머금은 다채로운 나물들.
밥과 고추장이 한 데 어우러지자
금세 먹음직스러운 비빔밥이 완성됩니다.
절로 군침이 도는 전과 빵들도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 마틴, 질리안 / 독일 :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과 갖가지
음식들, 한국의 문화가 정말 기대됩니다.
특히, 비빔밥이 매우 맛있었습니다. ]
가족 그리고 연인들이
투호와 딱지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며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 권인범, 권난영 / 서울시 동대문 :
전주 하면 이제 전통 음식이 가장 먼저
생각나잖아요. 비빔밥이랑 고기국수 그리고 수제청으로 만든 에이드 같은 걸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
전주의 맛과 멋,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전주 페스타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축제는 이달말까지
한옥마을과 한국전통문화전당 등
전주 곳곳에서 음식과 소리, 한복 등
전주의 다양한 매력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14개 행사가 진행됩니다.
[ 우범기 / 전주시장:
별도로 운영되던 축제가 아니라 아마 시민들이 더 참여하고 관광객이 보고 싶은 그런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내일은 노송광장에서 경기전까지
태조어진 봉안의례 행사가 진행되고
전주 한지패션대전 등 지역 특색이 가득한 프로그램들이 잇따라 선보입니다.
전주시는 전주페스타 기간에
최대 8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주페스타는 26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를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