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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개막전 패배..."수원 상대로 첫승"

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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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리그 1,2위간 맞대결로
관심이 뜨거웠던 전북현대와 울산현대의
개막전은 울산현대에게 승리가
돌아갔습니다.

개막전 승리를 기대했던
팬들의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는데요.

전북현대가 다음달 홈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첫 승리를 끌어내면서,
올해 목표인 3관왕을 향한
시동을 걸지 주목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북현대가 개막전 첫 상대인
울산현대를 맞아,
시작부터 거세게 몰아부쳤습니다.

경기 시작 10분 만에
페널티박스 안에서 송민규가 찬 공이
골 망을 흔들었습니다.

개막전은 전북현대로 기우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울산이 잇따라 두 골을 넣어
승리는 울산 차지가 됐습니다.

전북현대가 개막전에서 진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12년 만입니다.

전북현대의 첫 승 소식은 다음달 5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있을
수원삼성과의 홈경기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김상식 전북현대 감독(2월20일) :
“무엇보다 홈에서만큼은 절대 지지 않고
승리로 우리 팬들에게 보답하는 한 해로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수원삼성을 이길 경우, 전북 현대가 목표한
올해 정규 리그와 FA컵,
챔피언스 리그 우승 등 3관왕을 향한
시작점이 될 전망입니다.

전북 현대는 목표를 위해
핵심 공격수인 조규성과 함께 뛸 이동준과 안드레 루이스를 추가로 영입해
화력을 높였습니다.

또, 지난해까지 울산에서 뛰었던
미드 필더인 아마노 준과
수비수인 정태욱 등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홍정호 전북현대 선수(2월20일) :
"우승을 탈환할 수 있도록 모든 선수들이
준비를 잘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습니다."

전북현대가 개막전 첫 패배의 아픔을 딛고,
9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3관왕이라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뤄낼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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