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북 3중 차별...정책적 배려 필요"

2021-06-04

공유하기

대선이 내년 3월로 다가온 가운데
입지자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전주방송은
민주당의 유력 주자들을 차례로 초청해,
연속 특집 대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세번째 순서로 이재명 경기지사입니다.

이 지사는 공정과 균형발전을 강조하고,
3중 차별을 받고 있는 전라북도는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공정성이 시대적 화두를
넘어 공동체운영의 가장 근본적인 원리라고 말했습니다.

한쪽에는 자원이 너무 많고 다른 쪽에는
너무 적은, 불공정과 양극화가
갈등과 저성장을 유발했다는 겁니다.

[이 재 명 경기도 지사 :
공정성을 회복하는 것, 그 공정성은 아주 쉽게 표현하면 억울한 사람도, 억울한 지역도, 억울한 부문도 없는 걸 말하는 거죠.]

당내에서도 견제를 받고 있는 기본소득은
양극화와 불평등을 줄이고, 경제도 살리기
위한 제도라며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새길을 가면 이슬에 젖고 상처도 나기
마련이지만, 욕도 안 먹고 갈등도 없으면
발전이 더디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재 명 경기도 지사 :
우리 사회가 좀 더 나은 사회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제가 하나의 수단으로 정치를 하기 때문에 정치적 이유에 의한 반대라든지 공격은 전혀 두렵지 않고...]

지역 문제에도 많은 소신을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전국적으로 보면
수도권 대 지방으로서 차별을 받고
영호남 대립에서 호남으로서 차별을 받고
또 호남 안에서도 차별을 받아 3중 차별을
받고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이로 인해
성장률이 가장 낮은 지역이 됐다며
정책적인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재 명 경기도 지사 :
국가정책 수립해서 재정 안배라든지 또는 인프라 구축이라든지, 산업배치라든지 ...이런 특별한 배려나 우선권 부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남부와 북부의 불균형 해소 정책을
소개하며 공공기관 추가이전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수도권은 폭발하고 지방은 소멸위험에 놓여 있다며 국가균형발전 정책은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재 명 경기지사 :
우리 대한민국의 장기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서는 균형발전, 지방투자가 좀 더 의도적으로 과감하게 확대될 필요가 있다...]

자신이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시민운동 시절 공공의료원 설립문제였다며
공공의대는 빠른 시간 안에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라북도의 수소산업과 관련해
국내 수소차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인 만큼
상당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재 명 경기지사 :
재생에너지 중심의 미래자동차 산업들을
육성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 전북에 새로운 기회가, 노력하기에 따라서 충분히 창출될 수 있겠다.]

전주방송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준비한
대선주자 연속 특별대담, 이재명 경기지사
편은, 내일 오전 8시부터 50분 동안
방송됩니다.

JTV 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 전주방송)
이승환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