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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만 반영될 듯...6건 중 5건은 미반영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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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0년마다
새로운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하는데
올해가 마침 4차 계획을 세우는 해입니다.

그래서 전라북도가
줄곧 6개 사업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이 가운데 단 한 건만 포함될 전망입니다.

신규 계획이 광역시 중심으로 반영됐고,
전라북도의 정치력과 행정력도 한계를 보였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앞두고
한국 교통연구원이 진행한 공청회 자리.

연구원은, 전라선 익산-여수 구간 고속화를
용역안에 포함시켰습니다.

[최 진 석 한국교통연구원 철도정책팀장 -
(전라선은)일부 직선화를 통해 고속열차가 운행하고 있는데, 속도가 너무 낮기 때문에 고속열차 운용률이 너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에서 여수까지
현재 2시간44분 걸리는 전라선 KTX가 2시간
10분으로, 30분 이상 단축될 전망입니다.

CG
하지만 전라북도가 요구했던
6건 가운데 전라선 단 한 건만 반영됐을 뿐

가장 공을 들였던 전주-김천 구간을 비롯해
나머지 5건의 계획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

[김 광 수 전라북도 공항하천과장
KOTI(한국교통연구원)에 가서도 저희들이
(전주-김천이)왜 필요한가에 대해서 확장성 설명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반영에서 빠진 거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비수도권 광역철도 신규 사업 8개 가운데
대구경북에는 3개, 부울경에는 2개 그리고
광주전남,충청권,강원도에 1개씩 반영됐습니다.

대전,대구,부산 등 경부축에 집중된 가운데 광역시도, 공항도 없는 전북만 빠졌습니다.

[권 일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투자라든가 하는 건
일부 포함돼 있습니다만 비경부축이라든가 나머지 소외된 지역에 대한 부분이 좀
부족하다...]

전라북도는 아직까지는 용역안인 만큼
6월에 최종 정부안에는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이마저도 안 되면 대선 공약화해서
추후 수정계획에 반영시킨다는 전략이지만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전주방송)
이승환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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