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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작 186편...온·오프라인 병행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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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는 29일 시작됩니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186편의 상영작과 프로그램들이
발표됐습니다.

'영화는 계속된다'는 슬로건처럼
코로나19 속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됩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영화는 계속된다'

코로나19 사태에도 영화제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전주국제영화제의
새로운 슬로건입니다.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

포문을 열 개막작은
세르비아 출신 스르단 고루보비치 감독의
영화, '아버지의 길'이 선정됐습니다.

영화는 세르비아의 작은 마을에 사는
두 아이의 아버지 니콜라의 모습을 통해
커져 가는 우리 사회의 빈부 격차와
이를 막지 못하는 어설픈 사회 안전망을
고발합니다.

폐막작은 만평 작가로도 유명한
프랑스 오렐 감독의 애니메이션
'조셉'으로 정해졌습니다.

이 밖에도 올해는 48개 나라에서 온
186편의 영화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관객들과 만납니다.

[이준동/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방역) 매뉴얼이 있고 거기에 따라서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올해는 방역 기준에 맞는 방식으로 상영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도 코로나19 속에서 치러지는 만큼
지난해 97편이던 온라인 상영작은
141편으로 대폭 늘었습니다.

'코로나 뉴노멀' 특별전에서는
코로나를 주제로 한 세계 여러 나라
감독들의 다양한 시선을 엿볼 수 있습니다.

[문석/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우리가 지금 처해있는 현실을, 코로나라는 현실을 담고 있는 영화들을 좀 많이 보여주고자 이런 프로그램 기획을 했고요.]

감독과 배우를 만나는
관객과의 대화와 상영작들을
디자인 포스터로 새롭게 표현한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들도 철저한 방역을 토대로
진행됩니다.

[주혜인 기자: '영화는 계속된다'는 슬로건처럼 코로나19의 악조건 속에서도 이어지는 이번 영화제는 오는 29일부터 열흘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관객들과 만납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주혜인
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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