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육현장에선 일반고를 살리기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학교내 수업혁신과 학교간 공동교육과정을 도입하는등 새로운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같은 교육과정이 정착되기위해선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토요일 오후
전주시내 한 고등학교 과학실험실.
십여명의 남녀 고등학생들이
머리를 맞대고 실험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표준용액을 만드는 실험인데,
직접 실험에 참여해보니 어렵게만 느껴졌던
화학식의 원리가 쉽게 다가옵니다
(int) 이재혁(전주고 2)
:실험에 적용해보는 활동을 통해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수 있고 이해도 또한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지역별 거점학교에서 이뤄지는
공동교육과정에는 해당 학교뿐만 아니라
인근 학교 학생들도 같이 참여합니다.
(int) 송은영(전주고 교사)
:일반고 학교에서 갈증을 느끼고 있는
과목들에 대해서 아이들이 지원하다보니까
수업에 대한 만족도, 수업에 대한 열의.
이런 부분에 대한 평가가 전부 좋구요..
지난해부터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는
수업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학생중심의 역량교육을 강화하는
2015 개정교육과정이 지난해부터
적용됐기 때문입니다.
역량교육이란 학생이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진로와 적성에 맞게 교과목을
선택해 배우도록 하는것입니다.
이를위해 전북교육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과
소수학생 선택과목제등 고교학점제에
대비한 교육과정을 도입했습니다.
일반고가 더 이상 대학진학만을
목표로 하는 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 참여하고
협력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섭니다.
(int) 하영민(전북교육청 학교교육과장)
:일반고의 수업개선이나 학생들을 바라보는 가치, 방향 이런것들이 개선되지 않으면
예전과 다르게 학교는 더욱 더 어려워질거다..
이번주 현장스토리 판
'위기의 일반고...역량교육으로 살린다’
편에서는 역량교육을 통해 일반고를
살리기위한 교육현장의 노력과
고교학점제 정착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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