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올해 만 9천 개의 일자리를
공급해, 고용과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최대 규모의 일자리 창출 계획인데요,
고용의 질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익산의 지난해 고용률은 55.7%,
전국 77개 시 가운데 65번째로 낮았습니다.
일자리 부족에 많은 사람이 떠나면서,
10년 넘게 인구마저 감소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고용과 인구 문제 해결를 위해
올해 만9천 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공공 일자리와 청년 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청년과 노인 등 모든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김형순 익산시 일자리 정책과장
일자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일자리 추진 상황 및 고용 지표 등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대책 방향 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관건은 일자리 양 못지 않게 질 높은
일자리를 공급하느냐 입니다.
CG IN)
한 시민단체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하반기, 익산 지역 정규직 근로자는
7만 2천여 명으로 일년 전보다
천7백 명 줄었습니다.
반면, 단기성 일자리인 일용직 근로자는
일년 전보다 천6백 명 늘었습니다.
CG OUT)
해마다 일자리 창출을 외치지만
정규직 일자리는 뒷걸음질 친 상황이라며,
고용의 질도 고려한 일자리 창출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인터뷰>손문선 좋은정치시민넷 대표
식품 클러스터나 산업단지가 분양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맞게 끔 청년고용이나 지역의 정규직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전략적인 과제를 갖고 접근하는 게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양과 질 모두를 충족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고용과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할 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