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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악조건...로컬푸드 매출 '쑥쑥'

20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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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경기가 잔뜩 위축됐지만
로컬푸드는 오히려 성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건강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걍혁구 기잡니다.

이른 오전인데도
로컬푸드 매장이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INT 김경자/군산시 구암동
그때 그때 계절별로 나오는 야채,생선 그리고 겨울철에는 시래기 말린 거 여기서 많이 구할 수 있으니까

군신 옥산 농협이 운영하는
이 로컬푸드 매장은
지난해 88억 원의 매출고를 올렸습니다

1년 전보다 35% 늘어난 겁니다.

5년 전 개장한 이래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INT 김근영/군산시 수송동
농민들이 바로 가져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일반 마트에서 사는 것 보다 신선하고 가격이 저렴하니까

이 매장뿐 아닙니다.

CG 농협이 운영하는 도내 로컬푸드 매장의
지난해 매출액은 7백33억 원,
1년 전과 비교하면 27% 증가했습니다.

코로나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2019년의 증가율 12%보다
2배 이상 성장한 것입니다.OUT

CG 1개 매장당 평균 매출액도 17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OUT

INT 박규석/군산 옥산농협조합장
소비자들께서 집밥을 많이 드신다고 보고 있죠. 그러다 보니까 소비자들이 가족단위로 쇼핑도 훨씬 많이 오거든요. 코로나 이전보다 이후에 그런 영향도 있고...

군산에서만 로컬푸드 매장 3곳이
올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인데
코로나 사태가 역설적으로 로컬푸드에게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강혁굽니다.
강혁구
강혁구 기자 (kiqeq@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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