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군산형 일자리' 지정 초읽기...4월부터 전기차 생산

2021-02-09

공유하기

군산형 일자리 지정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정부 민간합동지원단이 군산을 찾아
전기차업체의 생산 시설 등을 점검했는데
이달 말이면 지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4월부터는 전기차 생산도 본격 시작됩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5백50킬로그램의 짐을 싣고,
최대 25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는
소형 화물차입니다.

옛 지엠공장을 인수한 명신이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할 차량입니다.

올해 목표는 3천 대지만 수요가 충분해
생산량이 더 늘어날 거로 보고 있습니다.

08:20-08:31
허경국/대창모터스 부사장
(다마스, 라보가)생산 종료가 되면 그 대체 차종으로 현재 지금 나와 있는 차는 유일하게 '다니고 밴'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 수요가 평균적으로 1년에 만 대 이상이거든요."

지엠 군산공장을 인수한 명신도
해외 전기차 업체에 납품할 부품을
생산하며 몸을 풀고 있습니다.

바이톤 사와의 위탁생산계약이 늦어지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체 두 곳과
연간 10만대 규모의 위탁생산 계약을
추진하면서 생산 규모를 키우고 있습니다.

박호석/(주)명신 부사장
"일단 차체를 생산하는 것을 시작으로 플랫폼을 얹힌 3가지 차종의 모델을 개발중에 있고, 이 차는 이미 개발이 됐습니다."

이들 업체를 실사한 정부는
이달 말, 군산형 일자리 지정 여부를
결정하는데 무리없이 지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군산형 일자리가 지정되면 협업센터 구축, 연구개발 자금 등 3천5백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송하진/전라북도 지사
"중소.중견기업들이 모여서 전기차 클러스터를 만듭니다. 그렇게 되면 약 3년 동안에 10만대 정도 생산이 되고, 천 7백명 정도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나게 되는데..."

지엠이 떠난 뒤 노사민정이 손을 잡고
만들어낸 군산형 일자리가 결실을 맺을 지 주목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