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선원 3명이 숨졌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끌어 올리다가 끊기면서
연결된 구조물에 맞아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잡니다.
해경 구조대원들이
구조한 어선의 선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벌입니다.
사고가 난 건 오늘 오후 3시 15분쯤.
군산시 옥도면 연도 북서쪽 9.8km 해상에서
조업하던 12톤급 조개잡이 어선의
선원 3명이 구조물에 맞았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끌어 올리다
연결된 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음성변조)]
그 줄을 걸어 놓는 쇠파이프가 있단 말이에요. 그 줄이 끊어지면서 쇠파이프랑 같이 날아가면서 그 줄하고 쇠파이프에 맞은 것 같아요.
어선에는 선원 5명이 타고
조업을 하고 있었는데
사고를 당한 3명 가운데 1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또한 2명은 해경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소방 관계자(음성변조)]
환자 접촉이랑 확인했을 때 의식이랑 맥박 호흡 없었고...
해경은 숨진 선원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동시에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당시 안전규정이 잘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NEWS 나금동입니다.

- 나금동 기자 (kdna@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