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일본의 수출 규제에 맞서
정부가 국내 소재, 부품, 장비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같은 기업을 모아 키울 곳 가운데 하나로
전주의 탄소산업단지를 선정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효성과 비나텍 등 탄소관련 기업
30여 곳이 입주해 있는
친환경 첨단복합산업단지입니다.
바로 옆 65만 제곱미터 부지에는
오는 2천 24년까지 탄소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는데 지에스 칼텍스 등
57개 기업이 이미 입주 의사를 밝혔습니다.
전북의 탄소산업단지 두 곳이
소재부품장비, 이른바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됐습니다.
경기도의 반도체, 충남의 디스플레이,
충북의 이차전지 등과 함께
국가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겁니다.
59:21-
송하진/전라북도지사
"선진국과 15년에 달하는 기술격차를 줄이고, 부문별로는 90%까지 육박하는 수입의존도를 낮춰가는 핵심 거점 역할을 맡게 됩니다."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대기업, 중소기업간의 협력모델 구축,
인력양성 등 24개 사업에
2024년까지 모두 4천 6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탄소관련 기업
110여 곳이 입주해 5천 5백여 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전라북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17:12-
성도경/(주)비나텍 대표이사
"앞으로 (탄소 관련)시장은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확대가 될거다, 과연 전라북도에 있는 기업들이 어떻게 수요를 맞추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자 기업들이 좀 더 열심히 해야되고..."
전북의 탄소산업은 친환경 자동차와
2차전지, 수소 등 다른 주력산업과 연계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