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전국적으로 착한 선결제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단골집을 정해 미리 결제하는 건데
전주시도 이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주사랑상품권의 할인과 적립 혜택을
한시적으로 20%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진지 벌써 1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매출 급락이라는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음식점 주인
"이렇게 해서는 못 살아 자영업자는. 하나도 살아남을 사람이 없어..."
전주시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착한 선결제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착한 선결제 운동은
음식점과 카페, 꽃집 등에서
최대 30만 원을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찾아 쓰는 방식입니다.
당장 목돈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집니다.
전주시는 이와 함께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전주사랑상품권을 충전한 시민에게
10% 할인과 10% 적립 등
모두 20%의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20% 할인 혜택은 3월까지 유지되고
4월부터는 혜택 폭이 10%로 줄어듭니다.
이달 초 이미 충전을 했다면
소급 적용됩니다.
선결제를 한 업소가 폐업할 경우를 대비해
인증샷을 남기면 됩니다.
전주시는 폐업으로
5월까지 사용하지 못한 금액을
모두 보상해주기로 했습니다.
김승수 / 전주시장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다면, 돼지카드(전주사랑상품권)와 착한 선결제가 벼랑 끝 민생경제를 살리는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업주들의 반응은 일단 긍정적입니다.
카페 주인
"목돈이 한꺼번에 들어오니까, 그런 면에서 되게 좋은 것 같아요. 들어와서 고객이 결제하신 분은 저희 고객이 되는 거니까, 그 면에서 되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전주사랑상품권의 혜택을
20%로 늘리려면
20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입니다.

- 송창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