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8조 2천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국가예산 8조 원 시대가 열린 것인데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운영비와
익산 장점마을 치유회복센터 건립비 같은 사업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전북의 내년도 국가예산이
8조 2천675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는 올해 7조 6천58억 원보다
6천617억 원, 8.7% 늘어난 것입니다.
이로써 2019년에 7조 원을 돌파한
전북의 국가예산은,
2년 만에 8조 원 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송하진 / 전라북도지사
"2021년 국가예산은 코로나 일상을 극복하고, 생태문명 대도약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트랜스 수퍼 시작)
신규 사업 예산으로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운영비와
세계 서예비엔날레 전용관 건립비,
호남고속도로 확장비,
익산 장점마을 환경피해 치유회복센터
건립비를 확보했습니다.
또 전북형 뉴딜 사업 예산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비와
한국 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 건립비,
수상형 태양광 종합평가센터 설립비,
전주-완주 수소시범도시 조성비를
확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새만금 사업비로는
새만금 국제공항과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새만금 간척사박물관 등에서
1조 3천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트랜스 수퍼 끝)
이원택 / 국회의원
"(국가예산 확보는) 미래산업의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그 씨앗이 지금 작아 보이지만 1년, 2년, 3년, 4년 가면서 그것이 우리의 새로운 산업생태계로, 우리의 먹거리로 다가와 있을 것이다."
내년도 국가예산 증가율이
정부예산 증가율과 거의 비슷하고
최근 10년내 가장 높다는 점에서
전라북도의 노력이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도 사업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
대규모 신규 국책사업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아쉽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 송창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