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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이서 2단계..."집에서도 가급적 마스크"(대체)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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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북에서
두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족한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일반 환자들을 내보내는 상황이라
의료체계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군산과 전주, 익산에 이어
완주군도 혁신도시가 있는 이서면의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

방역당국은 더 이상 안전지대가 없다며
접촉이 뜸했던 외부인을 만난 후에는
가족간 감염을 막기 위해
집에서도 마스크를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 두자릿 수를 기록했습니다.

전주와 익산, 군산, 완주 등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백 명대 중반으로
치솟고 있습니다.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한 뒤
가족이나 지인과 만나 감염된 사례가
많습니다.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른바 N차 감염이 꼬리를 물고
확산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군산과 전주, 익산에 이어
혁신도시가 포함된 완주군 이서면도
12월 1일부터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됩니다.

01:04
[라태일/완주군 부군수: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통해서 다중이용시설 관리 강화 및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군민을 위하는 길이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병상도 포화상태에 다달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 안에
군산과 남원의료원, 전북대병원과
예수병원 등에 모두 백여 개의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고, 생활치료센터 개설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반 환자의 병상을 빼서 쓰는 거라
의료체계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51:48-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코로나 환자분들을 모시면 모실수록 다른 일반 질환자분들을 모시는 의료체계가 굉장히 약화가 되는거고요."]

일상적인 생활공간에서 감염이 확산돼
이제 안전지대는 어디에도 없어 보입니다.

42:12-
최훈/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이제는 가정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평소 만나지 않았던 친지나 이웃과 접촉했다면 최소 3일간은 자발적으로 거리두기를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엄중하고 심각한 상황이라며
성탄절과 연말연시 모임과 만남을
자제해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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