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회와 김장 모임 코로나19 확산

2020-11-24

공유하기

전북에서 10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추가돼, 도내 누적 확진자가 245명으로 늘었습니다.

군산의 한 교회에서는
초등학생 등 세 명의 확진자가 나와
해당 학년 전체가 코로나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장철 감염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군산의 한 교회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집단 감염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목회자 부부에 이어
신도 3명이 차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초등학생도 포함돼
해당 학교 3학년 학생들이
전원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신도가 10명인 작은 교회에서 예배 후
함께 식사까지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 영 석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교회에서) 식사, 소모임 자제 ///
그런 부분에 대해 이후에도 철저하게 지켜져야만 이런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장철을 맞아, 함께 모여 김장을 했다가
감염된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익산에서 발생한 전북 241번 확진자와,
전주에서 나온 245번 확진자는,
각각 지인들과 김장을 한 뒤 감염됐습니다.

강 영 석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04:00
친분이 있는 분들과의 모임들이기 때문에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음으로 인해서
대규모의 환자 발생이 우려가 되는...

그런가하면 지난 19일 확진돼
원광대병원에 입원해 있던 60대 환자가
폐렴 증상이 악화되면서 사망했습니다.

지난 2일 전주에서 70대 여성이
도내 첫번째 코로나19 사망자로 기록된 뒤
두번째입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격리병상 102개 가운데 44개가 남아있지만
환자발생 속도를 감안하면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라며, 군산에 이어 남원의료원에도
추가 병상 확보에 나섰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이승환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