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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고대 산성 '아막성'에서 집수시설 발견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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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아영면에 있는 고대 산성인
아막성에서 신라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집수시설이 발견됐습니다.

남원시는 아막성에서 빗물을 모아 저장하는 집수지, 물을 끌어들이는 길인 도수로와
함께 신라 시대 토기 등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는 삼국사기에 신라와 백제가
철 생산지를 차지하기 위해 아막성에서
전쟁을 벌였다는 기록이 있다며,
이번에 나온 유적이 아막성의 실체를
증명하는 것으로 추가 조사를 거쳐
국가문화재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권대성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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