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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국내 첫 훈연치즈 생산 추진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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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국내 첫 훈연치즈 생산 추진

임실치즈농협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훈연치즈 생산을 추진합니다. 수입산이 밀고 들어오면서 갈수록 입지가 좁아지는 유제품 시장에서 임실치즈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오정현기잡니다. 지난 12월 준공한 임실치즈농협 제2공장에서 치즈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해썹기준과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치즈와 요구르트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치즈산업은 수입산 유제품과 힘든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임실치즈농협은 이 위기를 치즈에 향을 입히는 훈연치즈를 생산해 돌파한다는 계획입니다. 훈연치즈는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어 유통기간이 길고 간편 조리식 등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INT: 김동수, 임실치즈농협 상무 (09:14:12-23) "국내 훈연 치즈시장을 수입치즈가 독점하고 있지만 임실치즈농협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하면 새로운 국산 치즈 소비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실치즈농협은 21억 원을 투입해 훈연치즈 생산라인을 갖춰 내년 11월부터 생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2023년에 100억 원의 매출과 함께, 임실 낙농가들의 원유 판로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 송기찬, 임실군 치즈기획팀장 (09:13:16-28) "맛 좋은 국산 훈연치즈를 안정적으로 생산.유통할 수 있게 되며 낙농가의 원유 소비촉진과 임실치즈산업의 외연 확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로 도전하는 훈연치즈가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임실치즈가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는 발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오정현입니다.
정윤성
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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