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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예능 촬영팀 2명 확진...또 서울발 감염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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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고창을 찾았던, 예능 프로그램
촬영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강남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서울발 감염이 있따르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고창에서 아이돌 그룹 촬영에 동행한
30대와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명 모두 외주 케이블TV 스태프로,

(CG)
어제(21일) 고창의 농장과 해수욕장,
식당을 돌며 촬영을 하다
서울의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보건당국의 문자를 받고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CG)

[해수욕장 인근 주민(음성변조)]
카메라 드신 분들 몇 분이 왔다 갔다 하시는 건 봤는데... 전문 장비 비슷한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고 있었어요.)

이들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당구장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체 채취 후 자신들 차량을 타고
거주지인 수도권으로 돌아간 이들은
수도권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아이돌 그룹 멤버 4명을 비롯해 25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
방역당국은 이곳 해수욕장을 비롯해 이들이 방문한 장소를 소독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감염된 정읍의 50대 여성 2명도
서울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7일엔 서울 강서구 확진자가
군산의 결혼식장에 참석해,
이 확진자와 접촉한
군산시 공무원 수십여 명이 검사를 받고
주민센터까지 폐쇄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잇따르는 서울발 감염에
방역당국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고창에서) 촬영을 했던 장소에 대해서 철저하게 역학 조사를 통해서 접촉한 도민들을 파악을 하고 관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지역간 이동이 늘어난 만큼
마스크 착용 같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주혜인
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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