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유학생이
대학과 종교시설 등 여러 곳을 들러
추가 감염 발생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가격리중에 확진된
또 다른 외국인을 접촉한 정황이 있어
자가격리 수칙 위반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한 대학의 건물이 문을 걸어 잠궜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한 명이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시 폐쇄한 겁니다.
같이 수업한 교수 등 8명은 일단 음성이
나왔는데 자가격리됐습니다.
또한 지난 9일 종교시설을 들러 함께
예배를 본 92명도 전수 검사하고
있어 추가 감염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SYNC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전수 검사를 통해서 한 명이라도 양성자가
나오면 또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때는 자가격리 등 다른 조치에 대해
좀 더 논의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유학생 확진자와
153번 확진자인 또 다른 외국인이
자가격리 수칙을 어겼는지도 면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153번 확진자는 지난 1일 입국해
자가격리를 하다가 그제 확진됐는데
같은 건물에 사는 두 명이 접촉한 정황이 있다는 겁니다.
방역당국은 자가격리 수칙 위반이 확인되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SYNC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음식 같은 것을 전해주기 위해서 문 앞에
놓고 가고 그런 정도의 접촉만 있었다고
표현을 하지만 진술에 의한 것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확인하기 위해서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9일 만에 정읍 양지마을 관련 확진자도
나왔습니다.
전주에 사는 30대로 추석때
양지마을 처가를 찾았고 133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다가
해제 직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양지마을 관련 전체 감염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