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만금 농산물 첫 가공식품 출시

2020-10-06

공유하기

새만금 매립지의 30%에 해당하는
거대한 면적에 농업용지가 조성되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새만금에 조성된 농생명용지입니다.

한 농업회사가 이곳에서
유기농법으로 보리를 재배한 뒤
가공식품인 새싹보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봄에 수확한 보리순을
영양분 손실이 적다는 동결건조를 거쳐
가루를 만드는 방식으로
새싹보리를 만드는 겁니다.

(S/U)
새만금 간척지에서 재배된 농산물이
가공식품으로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러나 새만금 간척지의 염도가 높고
유기물이 부족해
아직까지 농작물을 재배하기엔
제약이 따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새만금의 보리 순 수확률은
일반 농지에 비해
30% 정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다만 해마다 보리와 조사료를 번갈아 심어
조사료로 부족한 유기물 성분을 채우고
염도를 낮추면, 5년 뒤엔 경제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이기송/새만금 모 농업회사법인 대표: (지금은) 30% 정도 수확이 난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런 방법으로 소금기를 제외하고 유기물을 보충하면 5~6년 지나면 일반농지의 70에서 80%의 수확률이 나지 않겠느냐.

새만금에 조성되는 농업용지는 9,430ha,

새만금에서 재배한 작물로 만든 가공식품이 첫 선을 보이면서,
새만금 농지의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목록으로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5485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JTV TEL : 063-250-5200 FAX : 063-250-5249

Copyrights © 2026 jtv.co.kr All Rights Reserved.

지역민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