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오늘부터 2주 동안 특별방역 조치가 시행됩니다.
방역당국은 여기에 더해
연휴에 세대를 달리하는 가족이 모이면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지난 14일
방문판매업체에서 일하는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북의 101번째 환잡니다.
그리고 10여일 만에
이 여성에서 비롯된 확진자가
16명이나 발생했습니다.
다음 달 11일까지 2주 동안
전북의 방문판매업체 홍보관 쉰 곳은
모두 문을 열 수 없습니다.
추석 특별방역 조치입니다.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단란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등 5개 유흥시설은 다음 달 4일까지
일주일간 영업이 금지됩니다.
도서관과 미술관, 박물관 등
국공립 문화시설은 문을 열지만,
입장인원이 제한되고
사전예약제가 시행됩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어제)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앞에서 모든 국민이 고통과 불편함, 슬픔과 비참함을 나누며 근근이 버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조금만 더 고삐를 놓지 않고 감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라북도는 여기에 더해
추석연휴에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3대 실천과제를 권고했습니다.
세대를 달리하는 가족간에는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나들이를 간다면 실내보다 실외로 가고,
식당을 이용하기보다 도시락을 싸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오택림 /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이 세가지 핵심시책을 지키는 것이 코로나 위험도를 최소화시키는 것이고, 반대로 지키지 않았을 때는 상당히 위험도가 높다는 판단입니다."
전라북도는 연휴기간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소독과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선별진료소를 쉬지 않고 운영해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 송창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