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돈 버는 농업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이
농업의 6차산업입니다.
그 핵심은 농산물 가공이라고 할 수 있죠.
규모는 작지만 농산물 가공시장에 도전하는 지역 주민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지금 만들고 있는 꽈배기는 이 마을에서
재배한 생강을 원료로 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꽈배기와 한과를 만들어
2018년 5천만 원, 올해는 3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차별화하기 위해 우리밀과 생강을 집어넣어서 서울과 경기의 유기농
매장에까지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유경애, 농산물 가공업체 대표
(02:44:59-02:45:08)
"우리 밀이라든지 완주 봉동 생강, 토종 생강입니다. 이것을 이용해서 만들다 보니까
너무 맛있는 거죠"
2017년에 창업한 김윤아씨는 직접 담근
고추장과 된장으로 음식 소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재료는 모두 지역에서 구입한 것입니다.
갈비소스 불고기소스 등 다섯 가지 제품을 만들어 지난해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우리 장맛으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인터뷰: 김윤아, 농산물 가공업체 대표
(02:39:42-52)
"직접 재배한 재료로 장을 만들고 그 장을
주원료로 해서 소스를 만들었기 때문에
건강과 소화에 아주 좋습니다."
두 업체 모두 직접 키우거나 완주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농산물 소비에도 힘이 되고 있습니다.
완주에선 2015년부터 주민들의 농산물
가공창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순연, 완주군 먹거리정책과
(02:47:10-18)
"현재 20개 업체가 안정적으로 소득창출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100개소까지 성장.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주도하는 농산물 가공창업은
원물 위주인 로컬푸드 시장을 다변화시키고
지역농업의 기반을 단단히 다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 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