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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 관련 확진 8명...기능경기 위원 확진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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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리나 싶던 코로나19가 101번 환자가
발생한 뒤, 갈수록 기세를 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라북도에서 하루 기록으로는 가장 많은, 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문제의 101번 관련 환자는 어제 4명에 이어 또 4명이 추가돼,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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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개막한 전국기능경기대회도 코로나19를 비껴가진 못했습니다.

한 심사위원이 확진되면서 대회를 예정보다
앞당겨 폐막하기로 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104번 확진자가 운영했던
결혼중개업소입니다.

지인들의 사랑방처럼 쓰였는데,
이곳을 들른 군산 60대 여성과
익산 60대 여성, 익산 50대 남성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105번 확진자가 가족모임에서 만난
익산 40대 여성도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CG IN)
의심 증상이 나온 뒤에도
여러 곳을 돌아다닌 전주의 50대 여성,
즉 101번 확진자부터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익산 결혼중개업소 등을 거쳐
3차 감염으로 이어지면서,
101번과 관련된 감염자는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CG OUT)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현재 검체검사가 이뤄지고 있어
감염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으로
익산에 머물던 경기도 수원의 40대 남성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심사위원은 대회 전
경기도 용인의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드러나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접촉자 등을 검사하고,
남은 대회 일정을 축소해
내일 대회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식사시간 때 수칙을 잘 지키지 못한 부분이 일부분 있어서 관계자분들 11명에 대해서 접촉자로 분류를 했구요."

전주 60대 남성도 지난주 토요일부터
의심증상이 나타났지만 나흘이 지나서야
검사를 받았고, 결국 확진됐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남성도
확진됐습니다.

스탠딩
"전북에서 불과 하루만에 확진자 7명이
한꺼번에 나온건데,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하루 확진자로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101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고,
이 확진자에게 감염된 8명 가운데 5명이
무증상 감염자여서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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