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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능대회 '온라인 비대면' 개막(대체)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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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술 숙련인들의 축제인
제55회 전국기능경대회가
전북에서 개막했습니다.

전국 17개 시군에서 온
1,800여 명의 선수들이 8일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되는데요.

코로나19로 개막식이 온라인으로 열렸고
모든 경기는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개막식이
군산 새만금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기계와 금속, 전기전자, 건축, 디자인 등
50개 직종에서 최고 기술자들을 뽑는
권위 있는 대회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선수 출전식이 생략된 채
개막식은 무관중으로 진행됐습니다.

전국 17개 시군에서 출전한
천8백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은
인터넷 방송을 통해 개막식을
지켜봤습니다.

김동만 대회장/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1966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래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수많은 기술 인재의 등용문이 돼 왔습니다."

주최 측은 대회 기간 동안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경기장 출입 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했습니다.

또 경기장을 출입하는 선수와 관계자에게 코로나 자가 진단과 QR 체크,
그리고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엄격한 방역 절차를 따르도록 했습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위해 가장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수들은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인터뷰>마승찬 참가자 / 광주 광역시
"3년 동안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입상자에게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기회가 주어지고 해당 직종의 국가기술자격시험이
면제됩니다.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전주와 군산 등
4개 시군, 7개 경기장에서 진행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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