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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100명..."추석발 확산 막아야"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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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0일 전북에서 첫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뒤, 7달 반 만에 누적 확진자가 꼭 백명이 됐습니다.

다행히 광복절 광화문 집회를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늘던 확산세는 한풀 꺾였습니다

하지만 연중 가장 인구 이동이 많은
추석 연휴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아직
긴장을 늦추기에는 이릅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해외에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북의 100번째 확진자입니다.

[트랜스 수퍼]
이 남성은 지난 12일 오후 입국한 뒤,
다음 날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군산의료원에 입원했습니다.//

[주혜인 기자]
전북은 지난 1월 30일,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228일 만에 누적 확진자가 100명으로 늘었습니다.//

[CG IN]
확진자는 광복절 광화문 집회 이후
급격히 늘었습니다.

100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집회 이후 발생한 확진자입니다.

해외 유입 34명을 뺀
나머지 66명 모두 지역사회 감염자인데,

지난 9일 이후부터 지역 감염 사례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53명과 70명이
발생한 제주와 세종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적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인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재확산의 우려가 높습니다.

이 때문에 전라북도와 시군은
이동을 최대한 줄이는 방안 찾기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출향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벌초 대행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김홍현/전주덕진소방서 방호구조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간 이동이 많이 심해지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타지에 있는 코로나 환자들이 전라북도로 유입되는 상황을 예방하고자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또한, 익산시와 군산시는 공설 봉안당과
추모관의 방문객을 제한하기로 했고,
전라북도도 추석발 감염을 막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주혜인
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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