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주 신도심을 중심으로 아파트 값
급등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로
외지 투기세력이 개입했기 때문인데요..
전문가들은 내년부터 가격 조정이
예상되는만큼 추격매수에
신중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전주 에코시티와 효천지구등 신도심을
중심으로 아파트 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분양권은 수천만원에서 억대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매매가도 크게 올랐습니다.
아파트 공급 과잉인 상황에서
상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원인은 풍부한 유동자금을 가진
투기세력이 수도권 규제를 피해
지방으로 내려온 탓입니다.
(INT)노동식(공인중개사협회 지부장)16:01
:투자처를 찾지못하고 흘러다니는 3000조원의 유동성 자금이 저금리 기조와 맞물려 가격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이상급등할 경우
결국 실수요자인 시민들이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지만
전주시의 대처는 안이했습니다.
(INT)이경재(전북일보 객원논설위원)30:58
:실수요자들이 피해를 보고있는데 전주시는 과연 뭘하고 있었나..이 측면에 대해 분노하지 않을수가 없는 상황인데..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대책이 시행되는 내년부터 아파트 가격 조정이나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습니다.
(INT) 이의종(전주비전대 겸임교수) 18:34
:(외부자금은)지방에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그래서 내년부터는 조정국면에 들어가거나 하락국면으로 간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전주시의 주택보급률이 110%를 넘어선만큼 이제는 서민 주거복지 차원의
주택정책을 고민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INT)엄수원(전주대 부동산학과교수)54:42
:무주택자가 35%정도 됩니다.전주시에. 앞으로의 주택정책은 무주택자를 향한 주거복지차원에서 접근을 해야한다. 임대주택 공급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일을 몰입해야..
경제학의 기본원칙인 수요와 공급법칙이
깨져버린 전주 아파트 값 과열현상.
내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시사진단에서는
전주 아파트 값 이상급등 원인과
실 수요자인 시민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대책은 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