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V가 마련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 오늘은 전주시병의 민주당 김성주 후보와 민생당 정동영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4년 만에 다시 맞대결을 펼치는 두 후보는 토론회 내내 치열한 설전을 펼쳤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4년 전인 20대 총선에서 989표 차이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민주당 김성주 후보와 민생당 정동영 후보. 토론회에서 만난 두 후보는 먼저 상대의 대표 공약을 공격했습니다. (싱크) 김성주 민주당 "(1996년에) 전주를 동양의 밀라노로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24년이 지난 지금도 밀라노로 만들겠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지난 24년 동안 뭘 했냐고 묻는 건데요." (싱크) 정동영 민생당 "결국 (전주 금융중심지 지정에 대한) 부산정치인들의 반대를 뚫는 것, 이것은 고도의 정치력입니다. 돌파력입니다. 여당의 초재선 의원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동영 후보는 김성주 후보측이 자신의 생명과학고 이전과 전주시청사 이전 공약을 배후에서 반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싱크) 정동영 민생당 "한국농수산대학을 경상도로 끌고 가려는 것을 막는 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입니다. 그래서 동창회측과 상의했더니 쌍수를 들어 환영하는 목소리가 컸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걸 반대하는 분들이 나타났어요." 이에 맞서 김성주 후보는 정동영 후보측이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며 확인이 필요하다고 맞섰습니다. (싱크) 김성주 민주당 "만약에 후보님의 배우자께서 사람을 모아놓고 이런 유인물을 배포했다면, 이것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주 구도심과 신도심의 불균형에 대해 김성주 후보는 국제금융도시와 도시재생사업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고, 정동영 후보는 전주시청사 이전으로 도심발전의 균형을 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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