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7번째 확진자인 20대 신천지 신도의
감염경로가 여전히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양성 판정이 나온 1차 검사에
오류가 있는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이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2일 이후 나흘째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검사 의뢰건수가 크게 줄어드는 등
긍정적인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송창용 기자입니다.
도내 7번째 확진자이자
신천지 신도인 26살 여성은
CG IN
지난 1일 검체를 채취하고,
다음달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입원 후, 같은 날 실시한
두 번의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CG OUT
이 여성의 가족은 물론,
접촉자 가운데 확진자가 한 명도 없는데다,
감염 경로도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이 때문에 양성이 나온 1차 검사에
오류가 있는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1차 검사가 정확했는지
살펴보기 위해 검체를 요청했지만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검사업체와) 질병관리본부측에도 그 검체를 우리에게 주면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서 검사를 해보겠다, 그렇게 의견도 얘기를 했습니다."
도내 신천지 신도에 대한 코로나 19 검사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습니다.
CG IN
증상이 있는 472명 가운데
462명을 검사했는데 이 20대 여성을
제외하고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 2일 이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하루 4백 55명까지 치솟았던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의뢰도
크게 줄었습니다.
CG OUT
16:46-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도민들께서 적극적으로 행동수칙, 생활예방수칙 같은 것을 적절하게 잘 지켜주심으로 해서 다른 지역에 비해서 훨씬 청정지역으로 인식되고 있구요."
보건당국은 앞으로 1, 2주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부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모임 자제와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JTV NEWS 송창용입니다.

-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