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8번째 확진자는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상이 마련된 원광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외부 병상과 철저하게 분리되고 또 통제
되고 있다고 하는데,
현장에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오정현 기자.
네, 원광대학교병원입니다.
정확히는 권역외상센터 건물입니다.
제 뒤로 보이는 7층 건물인데, 이곳 5층에
음압병실 3곳이 있습니다.
그중 한 병실에서 8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62살 여성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방역복을 입은 의료진이 음압병실 안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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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음압병실은 철저하게 통제되고 있습
니다.
1층은 건강검진센터, 2층은 응급실, 3층
외상중환자실, 4층 응급병동, 5층에도
외상병동이 꾸려져 있는데,
5층 음압병실은 직통, 전용 엘리베이터를
따로 둔 만큼, 오가는 통로 자체가 철저히
분리돼 있습니다.
1명의 감염내과 전문의, 그리고 3교대로
돌아가며 1명의 간호사가 확진 환자를
돌봅니다.
이들은 확진자 치료를 전담하는데, 일반
다른 업무에선 완전히 배제된다는 의미
입니다.
현재 병원은 현관 주출입구와 응급실 문만
열어두고, 나머지 출입구는 모두 폐쇄했습
니다.
혹시 열이 있는 방문객이 있는지 일일이
확인하고 있고, 또 손소독제를 사용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병원은 어제부터 입원 환자당 보호자 한 명
까지만 허용하고,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원광대학교병원에서,
JTV 오정현입니다.


- 강혁구 기자 (kiqeq@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