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내일(1일) 본회의 처리를 전제로
정부의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재개했습니다.
예산안에 담긴 전북 예산은 9백억 원이
넘는 데 벼락치기 심사에 얼마나 반영될 지 관심입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조선소와 자동차 공장 폐쇄로 고용난이
심각한 군산시.
정부 지원을 받아 단기 근로사업을
해왔지만 예산이 바닥나 석달째 중단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사업 재개를 위해 80억 원을 담은
추경 예산안 처리가 늦어져 군산시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INT 오국선//군산시 일자리창출과장
저희가 상반기때 이 사업을 했었잖아요,
그랬기 때문에 참여했던 분들이 쉬는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생활이 어려우니까
문의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미세먼지를 줄이는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
확대 사업도 어렵기는 마찬가집니다.
추경안이 처리되면 올해만
전북 전체 노후차의 15%인 2만 대의 폐차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CG-IN)
제출 98일 만에 국회가 심사에 들어간
정부 추경안의 전북 예산은 22개 사업에 931억 원 입니다.
지역경제와 주민 안전 등에 반드시 필요한
예산입니다.(CG-IN)
전라북도는 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최대한 빠르게 집행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김미정//전라북도 기획관
국비가 내려오지 않더라도 조기 집행 가능한 부분은 의회와 상의해 조기 집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다만 전북 예산이 삭감없이 통과될 지는
불투명합니다.
처리시한이 촉박하고 예결위 심사가
여야 간사 중심으로 사실상 비공개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새만금 장기임대산업용지 추가 조성비 등 정부안에 담기지 않은 예산의 증액도
기대와 달리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