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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주 더불어민주당 본경선을 앞두고 선거구마다 정책 연대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단일화를 염두에 둔 연대가 잇따르면서 선거 구도도 크게 흔들리고 있는데요, 남은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실제 단일화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의 완주군수 경선에 나선 서남용, 이돈승, 임상규 후보는 경쟁 중심의 정치를 넘어 완주를 살리기 위한 방안이라며 정책 연대를 선언했습니다. 또 이들 가운데 한 명이 결선에 오를 경우 나머지 후보들이 힘을 모아 지지하기로 했으며 불출마를 선언한 국영석 전 도의원도 연대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INT ] 이돈승 | 완주군수 예비후보 함께 하자라고 본인이 먼저 저희에게 또 제안을 해왔고, 그런 제안 속에서 저희가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게 된 겁니다. 도지사 선거도 마찬가집니다. 안호영 의원은 김관영 지사가 민주당에서 제명된 뒤에도 정책 연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 지사가 무소속 신분이 된 만큼 당내 규정상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지만 막판까지 힘을 합치겠다는 목표입니다. [ INT ] 안호영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좋은 정책에 대해서는 연대를 한다라고 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좋은 성과들은 이어서 함께 나가야만 도정이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전주시장 선거 역시 국주영은 예비후보와 입정엽 전 완주군수 간의 정책 연대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교육감 선거도 예외는 아닙니다. 황호진, 유성동 후보가 정책 연대를 추진하고 있고, 향후 단일화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 INT ] 황호진|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상황에 따라서는 단일화 가능성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아직까지는 단일화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남호 후보까지 가세할 경우 판세는 더욱 복잡해질 전망입니다. 정책 연대라는 형태의 후보들간의 이합집산과 단일화 움직임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2026. 04. 06정원익 기자
익산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민주당의 경선 후보들이 JTV 토론회에서 만났습니다. 특히 최정호 예비후보의 부동산 문제를 두고, 날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김진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토론회는 초반부터 최정호 예비후보의 부동산 문제로 설전이 시작됐습니다. 심보균, 조용식 예비후보는 최정호 예비후보가 공무원 시절 특별 공급으로 분양받은 세종시 아파트와 관련해, 부동산 실명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몰아세웠습니다. [심보균|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 : (최정호) 후보님은 현재 부동산명의신탁과 투기 혐의로 수사기관의 소환 요청에도 불응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조용식|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 : 장관직은 안되는 사람이 소위 말하면 국가에서 버린 사람이 익산시장은 된다는 말이냐, 그런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최정호 예비후보는 투기가 아니라며 맞받았습니다. [최정호|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 : 의혹, 의혹이라는 거에 저를 지금 몰아세우는데 저는 투기 안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익산시의 핵심 현안에서도 세 예비후보의 시각차가 드러났습니다. 심보균 예비후보는 KTX 익산역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과 연계한 복합환승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보균|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 젊은 청년들이 익산역에서 새만금으로 출퇴근하는 시대 제가 열겠습니다.] 조용식 예비후보는 농업과 관련된 기관을 익산 제2혁신도시 유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용식|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 즉 농협이라든지 마사회 같은 기관이 와야 되고 또 그런 기관이 옴으로써 식품클러스터 농생명과 (연계해)...] 최정호 예비후보는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성 공사를 통해 글로벌 식품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호|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 :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를 푸드 테크와 바이오 등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주요 현안을 둘러싼 해법 경쟁 속에서 경선을 앞둔 세 예비후보의 주도권 다툼은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4. 06김진형 기자
안호영, 이원택 국회의원이 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김관영 도지사가 현금 살포 의혹으로 제명돼 2파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경선은 오는 8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됩니다. 민주당 군산시장 본경선 진출자로는 강임준, 김영일, 김재준, 나종대 후보 등 모두 4명이 확정됐습니다. 본경선 일정은 조만간 결정되며 과반 득표율을 얻은 후보가 없으면 1, 2위간의 최종 결선이 치러집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4. 05변한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단체장 경선 후보자들의 공약을 살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무주공산이 된 익산시장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민주당 경선후보 3명의 공약을 살펴봤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민주당 익산시장 후보 경선에는 심보균, 조용식, 최정호 예비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행안부 차관을 지낸 심보균 후보는 익산을 AI 부품과 소재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50개 기업과 3조 원의 투자 유치를 약속했습니다. 익산형 시민 햇빛 연금 도입과 농촌 기본 소득 확대도 약속했습니다. 군산과 김제, 부안과 통합해 인구 1백만 명의 규모의 익산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 구상도 내놓았습니다. [심보균|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 : 새만금과 연계해서 수출과 수입 그런 구조로 해서 세계 경제 속에 으뜸 가는 도시로 익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장 출신의 조용식 후보는 1인당 민생지원금 100만 원 지급을 첫번째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4천5백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끌어내 민생 경제를 살려내겠다는 구상입니다. 제 2혁신도시 유치와 백제유적을 잇는 K-힐링 관광 벨트 구축, 여성 친화도시 조성도 약속했습니다. [조용식|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 후보 : 통합 안전 시스템을 만들어 경찰과 함께 소방과 함께 교육청과 함께 모든 단체가 나서서 익산을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국토교통부 차관을 지낸 최정호 예비후보는 익산역을 메가 교통 플랫폼으로 구축해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AI와 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유치해 익산의 산업구조를 바꾸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료 만 원의 임대주택 제공도 공약했습니다. [최정호|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 후보 : 기업이 오고 일자리가 생기고 많은 사람이 익산에 찾아올 때 소상공인도 살고 우리 시민도 살고...] 과반득표자 없이 세 예비후보의 경쟁이 결선까지 이어질 경우 3위 후보를 지지한 표심의 향방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4. 05김학준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입후보 예정자들을 위한 설명회가 열립니다. 전북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8일 고창을 시작으로 2주 동안 관할 선관위별로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설명회에서는 후보자 등록 절차와 선거운동 방법, 정치자금 관련 사항 등 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내용이 안내될 예정입니다. 후보자 등록 신청은 다음 달 14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4. 05정원익 기자
[ 앵커 ]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JTV 전주방송이 마련한 토론회에서 맞붙었습니다. 후보들은 행정 통합 문제와 전주시의 열악한 재정 상황에 대한 책임론을 두고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 기자 ]전주시장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완주-전주 통합 재추진은 물론, 그 대상을 인접 시군까지 확대하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하지만, 네 번째로 추진된 완주-전주 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것을 두고 현직 시장의 책임론이 제기됐습니다. 조지훈 전 민주당 원내대표 특보는 통합을 실패한 사람에게 성공이라는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며 전주시장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지훈|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특보 : 똑같은 사람으로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미 전주-완주 통합의 실패는 지난 시정의, 정치의 실패였습니다. ] 국주영은 민주당 당대표 특보는 통합의 선결 조건으로 공론화와 숙의를 내세우며 우 시장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국주영은|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통합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서 전북자치도와 전주의 백년 먹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 과정은 공론화와 숙의를 통해서 이뤄내야 합니다. ] 우범기 시장은 행정 통합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민선 9기에 김제, 완주와의 통합을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범기|전주시장: 완주-전주 통합은 끝난 게 아닙니다. 민선 9기에 이어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필수 과제고, 특히 김제시 호감이 높기 때문에] 전주시의 부채를 두고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우범기 시장은 전주시의 빚이 1조 원이라는 조지훈 전 특보의 주장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반발했고, 조지훈 특보는 이에 책임을 지겠다며 강하게 우 시장을 비판했습니다. 국주영은 특보는 세입 세출의 불균형으로 인한 사업 지연 우려 등 전주시의 재정 상황을 꼬집었습니다. 여러 쟁점을 둘러싼 입장 차이와 책임 공방 속에, 본 경선을 앞두고 전주시장의 적임자를 자처하는 세 후보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4. 03김학준 기자
유희태 완주군수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에 나섰습니다. 유희태 군수는 오늘 완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10만 복원과 수소 국가 산업 단지 유치 등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완주를 전국 최고의 행복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군수는 민생 경제 1호 공약으로 중동발 전쟁으로 인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을 약속했습니다.
2026. 04. 03김학준 기자
현금 살포 의혹을 받고 있는 김관영 도지사가 민주당의 제명 조치에 불복해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SNS를 통해 어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명 처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며 법원에서 성실하게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은 오는 8일 시작돼 가처분 결과에 따라 선거판이 요동칠 전망입니다. 한편,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한 정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제명 결정 과정에는 하자가 없다며 인용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6. 04. 03변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