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단체장 경선 후보자들의
공약을 살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무주공산이 된 익산시장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민주당 경선후보 3명의 공약을 살펴봤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민주당 익산시장 후보 경선에는
심보균, 조용식, 최정호 예비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행안부 차관을 지낸 심보균 후보는
익산을 AI 부품과 소재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50개 기업과 3조 원의 투자 유치를 약속했습니다.
익산형 시민 햇빛 연금 도입과
농촌 기본 소득 확대도 약속했습니다.
군산과 김제, 부안과 통합해 인구 1백만 명의 규모의
익산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 구상도 내놓았습니다.
[심보균|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 :
새만금과 연계해서 수출과 수입 그런 구조로 해서
세계 경제 속에 으뜸 가는 도시로 익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장 출신의 조용식 후보는
1인당 민생지원금 100만 원 지급을
첫번째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4천5백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끌어내
민생 경제를 살려내겠다는 구상입니다.
제 2혁신도시 유치와
백제유적을 잇는 K-힐링 관광 벨트 구축,
여성 친화도시 조성도 약속했습니다.
[조용식|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 후보 :
통합 안전 시스템을 만들어 경찰과 함께 소방과 함께 교육청과 함께
모든 단체가 나서서 익산을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국토교통부 차관을 지낸 최정호 예비후보는
익산역을 메가 교통 플랫폼으로 구축해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AI와 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유치해
익산의 산업구조를 바꾸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료 만 원의 임대주택 제공도 공약했습니다.
[최정호|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 후보 :
기업이 오고 일자리가 생기고 많은 사람이 익산에 찾아올 때
소상공인도 살고 우리 시민도 살고...]
과반득표자 없이 세 예비후보의 경쟁이
결선까지 이어질 경우
3위 후보를 지지한 표심의 향방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