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첨단과학을 응용한 체계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합니다.
전주방송은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첨단 영농현장을
짚어보는 연속기획을 준비했습니다.
첫 순서로, 장 건강에 효과가 있는
쌀 유산균 발효물을 소개합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메주에서 토종 유산균을 분리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토종 유산균과 쌀이 만나 탄생한
쌀 유산균발효물로 식물성 요구르트를
만듭니다.
(CG) 쌀 요구르트는 일반 유산균 발효물보다 총 아미노산 함량이 1.5배,
라이산 함량은 12배가 많습니다.
가바함량은 4.6배나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G)
이런 성분을 활용해서
음료, 빵, 화장품 등에서 쌀 유산균
발효물의 산업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혜선,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00:02:49-00:03:0ㅐ)
“ 이번에 개발된 쌀유산발효물은 제과,
제빵 그리고 음료와 같은 가공 소재 뿐만
아니라 동물 사료 그리고 화장품 소재로
활용이 될 것으로 보이고요"
또, 쌀 유산균발효물은
동물성 유산균 발효물에서보다
장내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 박테리움균이 2배 이상 많았습니다.
장 건강을 끌어올리는데 효과가 있어서
노약자나 어린이들의 건강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전대경,영농법인 대표(00:03:15-30)
“ 토종 유산균을 가지고 쌀빵을 생산해보니까 소화가 되지 않던 실버계층이나 어린아이들을 위한 용도로 아주 적합하더라고요."
농촌진흥청은 줄어드는 밥쌀용 쌀의
소비를 늘리기 위해 쌀 유산균발효물을
활용해서 다양한 쌀 기능성 식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 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