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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린 군산-제주 하늘길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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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막혔던 군산-제주
하늘길이 6개월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오늘부터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하루에
4차례 왕복 운항을 시작했는데요,

이전보다 운항 횟수도 한 차례 늘면서
기대가 큽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인적이 끊겼던 공항 대합실이 이른
아침부터 북적거립니다.

반 년만에 열린 군산-제주 하늘길.

제주도에 가려면
다른 지역 공항을 이용해야 했던
도민들은 마음은 한결 가볍습니다.

최정훈/군산시 문화동
"거리가 가깝고 멀리 광주까지 안 가도 되고 비용도 저렴하고 훨씬 편하죠."

저비용 항공사인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오늘부터 하루에 두 차례씩
군산-제주간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진에어는
오전 10시 35분과 오후 5시 25분,
제주항공은
오전 11시 10분과 오후 6시에
군산공항을 출발합니다.

이전보다 운항횟수가 한 차례 늘었습니다.

최정호/진에어 대표이사
"저희가 군산 노선을 계속적으로 안정되게 운영을 함으로써 이 지역 사회에 작게나마 기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김이배/제주항공 대표이사
"이제 국제선을 향해서 날아갈 수 있는 그런 토대를 또 군산-제주 노선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전주와 익산, 군산공항을 잇는
시외버스도 하루 4차례씩 운행됩니다.

우범기/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그동안 힘들었던 군산 경제 자체에 대한 어떤 힘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고 새만금 신공항 건설하는 데에도 탄력을 줄 수 있는."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항공사 측에
군산-양양 노선을 건의한데 이어
군산-김포 노선 취항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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