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쯤 섬진강광역상수도의
직경 800밀리미터 상수도관로가 파손돼
정읍시민들이 설 연휴 이틀 동안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번 사고는 갑자기 물 사용량이 늘어나
관로를 잇는 고무패킹이 파손되면서
정읍시내와 고부면 등 4개 면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수자원공사는 물차 47대로
아파트에 비상용수를 공급하고
생수 23만 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밤샘 복구로
정읍시내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수돗물 공급이 재개됐지만
면 지역은 오후 6시쯤 수돗물이 공급돼
시민들이 설 연휴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