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에서
스스로 이동하며 농약을 살포하는
자율주행 로봇이 개발됐습니다.
강혁구 기잡니다.
로봇 방제기가 사과 농장의 밭고랑을 오가며 농약을 뿌립니다.
방제기 머리 부분에는 레이저 센서가 달려있습니다.
이 센서가 과수의 모양과 거리를 3차원 방식으로 인식합니다.
자율 주행차의 사물 인식 기술이 적용돼 좌표값을 입력하면 스스로 움직입니다.
노동력 절감과 농약 노출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아직 한계도 있습니다.
INT 정광호/ 김제시 성덕면
(농약을) 주다가 빠지는 경우도 있고 굽은 곳을 넒게 활용해야 할 거 아닙니까 회전 하는 곳이랑...
농촌진흥청은 내년까지 실제 과수원에 적용하는 시험 기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INT 김국환/농촌진흥청 연구사
농가 마다 짓는 스타일 이라든가 과수의 수형을 키우는 방법이 다 다르거든요 그걸 맞춰 가지고 시험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과제가 있긴 하지만 스마트 농업 시대가 한 발짝씩 다가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굽니다.

- 강혁구 기자 (kiqeq@j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