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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들의 정책 공약을 점검하는 시간, 오늘은 이원택 의원입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외부 자본에 의지해 온 전북의 경제 체질을 바꿔야 한다며 이른바 내발적 발전 전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송창용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원택 의원이 진단한 전북의 문제점은 외부 의존입니다. 기업 유치와 투자 같은 외발적 전략이 결국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을 불러왔다는 겁니다. 이 의원은 전북이 가진 자원으로 돈을 버는 내발적 발전으로의 정책 전환을 전면 선언했습니다. [ SYNC ][이원택|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내발적 발전은 거창한 구호가 아닙니다. 당장 도민들이 팍팍한 먹고사는 문제의 실효성 있는 답을 내야 합니다. ] 이 의원은 우선 새만금 재생에너지 생산 규모를 오는 2040년까지 30GW까지 늘리겠다는 구상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수익을 기금화해, 가구당 최대 1천만 원을 지급하는 햇빛.바람 연금 도입을 약속했습니다. 또, 연 매출 1천억 원대의 스타 기업 100개를 육성하고, 대규모 지역 개발 사업에 도내 업체 30% 의무 참여제 도입 등을 내걸었습니다. [ SYNC ][이원택|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성장의 이익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고 전북의 일자리와 소득으로 온전히 돌아오는 지역 자본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CG) 미래 먹거리로는 전주를 피지컬 AI의 수도로 만들겠다며 1천500억 원 규모의 한국 피지컬 AI 연구원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아시아 최대 규모의 RE100 산단 조성과 임기 내 새만금 SOC 완공을 약속했습니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프로야구 11구단과 제2 공공기관 유치 같은 세부 전략도 제시했습니다.// [ SYNC ][이원택|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도민의 삶이 나아졌다는 진정한 변화, 전북이 다시 성장한다는 확실한 결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중앙당 지도부와 교감을 강조하며 일 잘하는 전북을 만들겠다는 이 의원의 약속이 경선 국면에서 어느 정도나 힘을 발휘할지 주목됩니다. JTV NEWS 송창용입니다. 퍼가기
2026. 04. 07송창용 기자
[ 앵커 ]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경선 주자들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부안군입니다. 민주당 부안군수 경선은 4파전 구도로 확정됐는데요. 부안 최초의 3선에 도전하는 현직 군수와 이에 맞선 후보들의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 부안군수 경선에선 4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먼저 현직 군수이자 3선에 도전하는 권익현 후보는 지난 8년의 군정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합니다. 전 군민 월 30만 원 이상의 기본소득과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조성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 INT ][권익현|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예비후보: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1인당 매월 50만 원을 줄 수 있는 그런 기본 사회의 모델을 만들겠다.] 김양원 후보는 전주 부시장 등을 역임한 30년 경력의 행정 전문가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군민들이 실제 돈을 벌 수 있도록 농수산업과 관광업 부흥에 예산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INT ][김양원|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예비후보: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부안군청을 군청이 주민들이 돈을 버는 데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바꾸겠습니다.] 군의원과 도의원을 거친 김정기 후보는 기본 사회 같은 복지 중심의 정책 전환을 강조합니다. 김 후보는 특히, 지역 학생들을 위해 군수 급여의 50%를 장학금으로 내놓겠다며 정책의 선명성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 INT ][김정기|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예비후보: 일자리, 복지, 그다음에 금융, 여기까지 해서 아이들의 교육까지 하면 부안은 좀 더 행복한 지역이 되지 않을까.] 박병래 후보는 현직 군의장으로 지역 사정에 밝은 현장 전문가임을 내세웁니다. 박 후보는 인구 5만 명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의 경제를 10년 전 수준으로 되돌리겠다는 각오입니다. [ INT ][박병래|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예비후보: 청년 정책이 제일 중요하고 아동 정책이 중요하다. 육아, 출산, 교육, 이 문제는 전적으로 지자체에서 책임을 지겠다.] 부안군 최초 3선 군수가 나오느냐, 아니면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냐. 또, 소멸 위기의 부안을 살릴 적임자인지를 두고, 유권자들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4. 07이정민 기자
[ 앵커 ] 최경식 남원시장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남원시장 자리를 놓고, 민주당 경선 후보들이 JTV 토론회에서 만났습니다. 후보들은 테마파크 배상 문제와 청년 인구 유출 등 산적한 현안을 놓고 열띤 논쟁을 벌였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최경식 남원시장의 불출마로 격전지가 된 남원시. 도전장을 낸 민주당 경선 후보 4명은 지역 현안 해결에 자신만의 해법을 내놨습니다.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 김원종 예비후보는 연 매출 100억 이상의 기업 10곳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고, [김원종|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기업이 들어오려면) 초기 투자 부담을 대폭 완화해줘야 합니다. 신규 기업이 지역에 기여하는 만큼 매칭을 해주는 지역-기업 매칭 보조 제도를...] 양충모 예비후보는 데이터 센터 유치와 AI 콘텐츠 중심지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양충모|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사매산단에 5천500억 규모의 데이터 센터와 AI 영상 스튜디오 중심의 디지털 콘텐츠 허브를 구축하고...] 500억 원의 배상금을 물어주게 된 남원 테마파크 사태의 해법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김영태 예비후보는 공청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의견을 내놨고, [김영태|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현 의장으로서 먼저 깊이 사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청회나 설명회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그 결과를...] 이정린 예비후보는 먼저 책임 소재를 규명한 뒤 향후 활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정린|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운영을 재개할 것인지, 다른 방식으로 전환할 것인지, 확대할 것인지, 폐쇄할 것인지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공공의 이익을 기준으로...] 가파른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그리고 5백억 대 배상금 문제까지.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한 가운데 어떤 후보가 현안 해결의 적임자로 선택받을 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4. 07정상원 기자
'현금 살포' 사건으로 압수수색을 받은 김관영 도시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 도민들은 전북 도정 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장면을 목격했다며, 현금 살포에 대한 반성이 없는 김 지사가 사퇴할 때까지 도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에서 제명 처분을 받은 것은 정치인으로서 사형 선고를 받은 것이라며 차기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4. 06정상원 기자
[ 앵커 ] JTV 전주방송은 오늘과 내일, 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들의 정책 공약을 점검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안호영 의원은 반도체와 재생 에너지 정책을 내세워 전국적인 이슈 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신산업 주도권 경쟁 속에 자신만이 전북의 미래 설계를 책임질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새만금 이전론에 불을 지핀 안호영 의원. 전국 이슈로 급부상하면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남부권 반도체 벨트 구상에도 전북을 포함시켜야 한다면서 반도체 전문가 이미지를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 SYNC ] [안호영 | 민주당 국회의원 : 전주는 이미 탄소 산업이 집적된 도시고, 전북은 상용차, 농기계, 배터리, 로봇, 피지컬 AI 등 전력 반도체의 주요 수요처가 집중된 지역입니다.] 안 의원은 반도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재생 에너지 정책도 일찌감치 선점했습니다. 지난해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법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본격화됐는데, [ CG ] 이후 관련된 공약으로 연 1백만 원 수준의 에너지 기본소득 지급과 지산지소를 실현할 분산 에너지 특구 지정, 새만금 재생 에너지 규모 12GW 확대 등을 제시했습니다./// [ SYNC ] [안호영 | 민주당 국회의원 : 전북의 산업 구조를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전환할 비전과 정책을 가진 사람이 (도지사가 돼야 합니다.)] 기업 투자와 정부 정책을 연계한 각종 전략으로도 유권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우선 현대차 그룹의 새만금 AI 투자를 아시아 AI 신도시 프로젝트로 확대하겠다는 것. 또, 설립이 기대되는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에 첨단기술과 결합한 카이스트 남원 AI 공공의료캠퍼스 유치도 약속했습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의료 연구와 공공의료 인력 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겠다는 목표입니다. [ SYNC ] [안호영 | 민주당 국회의원 : 대규모 미래 첨단 산업들을 잘 유치해서 전북에 기업과 우리 젊은이들이 함께 살 수 있는...] 안호영 의원은 교통과 농생명 등에서도 전북의 미래를 담은 종합 설계를 준비했다며 남은 경선 기간 공약을 공격적으로 발표하겠다는 구상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 END ]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4. 06변한영 기자
[ 앵커 ] 김관영 도지사의 현금 제공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김 지사의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현직 도지사가 압수수색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경찰이 김 지사를 향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파란 상자를 든 수사관들이 도지사 집무실로 들이닥칩니다. 지난해 11월, 청년 당원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김관영 지사가 참석자 20명에게 2만 원에서 10만 원씩 현금을 나눠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선 겁니다. [(오늘 어떤 거 조사하러 나오셨나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경찰은 김 지사의 관용차와 수행비서의 사무실도 압수수색 했습니다. 2시간 30분 가량 압수수색이 진행되는 동안 김 지사는 집무실에 머물렀고, 경찰은 김지사의 휴대전화도 확보했습니다. 현직 전북 도지사가 임기 중 집무실을 압수수색 당한 건 전북 도정 사상 처음있는 일입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 (음성 변조) : 지금 지사님실을 이렇게 한 것은 처음이라고. 너무 답답합니다. 좀 어떻게 뭐라고 말을 못 하겠습니다.] 경찰 수사의 핵심은 기부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는지 여부입니다. [CG] 현행법상 지자체장은 선거구민에게 금전이나 물품 등을 통한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 김 지사는 당시 건넨 돈은 단순 교통비 명목이었고, 다음날 곧바로 회수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관영|도지사(지난 1일) : 전주에 사는 친구들한테는 2만 원, 그다음에 군산에 사는 친구들한테는 5만 원, 정읍, 고창에 있는 친구들한테는 10만 원...] 사건이 불거지자 민주당은 곧바로 김 지사를 제명했고, 김 지사는 이에 불복해 제명 처분 효력 정지와 경선 중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 심리는 내일(7일) 열릴 예정입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함께 당시 현장에 있었던 참석자들을 불러 돈이 오간 경위와 대가성 여부를 조사한 뒤 김 지사 소환 일정을 정할 계획입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 (JTV 전주방송) 퍼가기
2026. 04. 06정상원 기자
[ 앵커 ] 네 그러면 안호영 의원과 직접 전북을 진단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안 의원님 어서 오세요. [안호영|국회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 앵커 ] 김관영 도정 4년을 돌아보면 성과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었을 텐데요. 두 가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안호영|국회의원] 저는 성과로는 전북 도정 최초로 방위산업에 투자해 현대로템이 무주에 투자한 것을 꼽고 싶습니다. 그걸 통해서 낙후된 전북 동부권에 방위산업 기반의 첨단 산업이 들어올 수 있는 출발점이 형성됐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은 재생에너지의 전환 그리고 미래 산업 전환에 다소 소극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도지사가 된다면 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해서 그걸 기반으로 반도체 AI, 농생명, 바이오 산업 같은 미래 산업을 키워서 전북의 산업 구조를 바꾸려고 합니다. [ 앵커 ] 네, 그렇다면 대표 공약들 가운데 이것만큼은 임기 내에 도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데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자신하는 공약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안호영|국회의원] 저는 반도체 산업을 유치해서 전북의 산업 구조를 바꾸고 또 일자리와 도민 소득을 늘리려고 합니다. 지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반도체 공장 10기를 조성하고 1천 조를 투자하는 것이 예정되어 있는데 그중에 공장 하나만 온다 하더라도 100조의 투자 규모입니다. 그야말로 수십 년에 걸친 어떤 투자보다도 큰 규모죠.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반도체 산업의 남부권 확장을 말씀을 하셨습니다.그래서 아마도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면 지방 분산 배치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저는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도지사가 된다면 이 반도체 산업의 분산 배치 추진단을 구성을 해서 전북으로 반드시 유치하겠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민주당과의 협업에서 본인만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안호영|국회의원] 저는 3선 국회의원이고 또 22대 전반기에 국회 상임위원장을 했습니다. 상임위원장으로서 당정 협의를 이끌고 정부 부처와 정책을 또 사업으로, 예산으로 이렇게 바꿔 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륜을 바탕으로 해서 전북의 현안 문제에 대해서 중앙당의 협력을 이끌어낼 리더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앵커 ] 끝으로 왜 도지사가 안호영이어야 하는지 도민 여러분들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안호영|국회의원] 우리 지금은 전북 발전의 골든타임입니다. 우리가 전북 대도약을 위해서는 이 골든타임을 꼭 잡아야 됩니다. 그러려면 이재명 대통령 그리고 김관영 도지사 그리고 안호영 의원이 원팀이 되어서 전북 도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방 주도 성장, 그리고 김관영 도정의 성과 그리고 안호영 의원의 새로운 비전 이런 것이 결합할 때 전북도의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북의 골든타임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앵커 ] 지금까지 민주당 도지사 경선에 참여한 안호영 의원의 이야기 들어봤습니다.의원님 고맙습니다. [안호영|국회의원] 네 감사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4. 06변한영 기자
[ 앵커 ] 전주시장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이 핵심 현안을 두고 치열한 공약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재정 문제와 행정 통합, 미래 산업을 둘러싼 세 후보의 해법을, 김학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민주당 전주시장 후보 경선에는 국주영은, 우범기, 조지훈 예비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주영은 후보는 시민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공론화 기구 설치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또 전주시의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재정상황위원회를 꾸려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670억 원 규모의 민생 지원금 지급, 관광 콘텐츠 발굴을 통한 관광객 유입 확대도 약속했습니다. [국주영은|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문화 자원을) 조사해서 발굴해 가지고 이것을 뭔가 콘텐츠화하고, 관광하고 엮어서 우리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그냥 왔다가 떠나지 않고. ] 우범기 후보는 김제, 완주와의 통합 추진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취임과 동시에 김제시민과 완주군민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통합 논의를 본격화한다는 구상입니다. 또 연구와 실증을 집적한 피지컬 AI-J 밸리를 조성해 전주를 AI 거점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에 광역도시에 준하는 교부세를 이끌어내고 개발 사업 공공기여금을 활용해 3천억 원의 재원을 마련하겠다며 세입 확보 방안도 내놨습니다. [우범기|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재정에) 문제가 없다 하는 부분, 또 해결할 수 있다 하는 부분을 분명히 보여드려야 할 책임이 우범기한테 있다고 믿습니다. ] 조지훈 후보는 시장의 업무추진비 절반 삭감과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세입 확보 등 4가지 방안을 통한 재정 여건 정상화를 공약했습니다. 또 한옥마을과 전주천 등 역사, 문화 자원을 활성화해 전주를 아시아 5대 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어 데이터 플랫폼 센터 등을 갖춘 피지컬 AI 특별도시를 조성하고, 새만금과 연계한 민간 투자 활성화도 약속했습니다. [조지훈|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기획·연구·실증은) 전주에서 하는, 새만금과 전주의 피지컬 AI 벨트를 구성하는 것 이게 매우 중요한 미래 산업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 [김학준|기자: 전주시의 재정 문제와 통합 문제 등을 둘러싼 해법이 민심의 선택을 가를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후보들의 공약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 김학준 기자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4. 06김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