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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

[시장·군수] <기획>'수성이냐, 새 인물이냐'…2파전 '접전'

2026. 04. 03이정민 기자

[ 앵커 ]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대 분수령이 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본경선이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치러집니다.

전주방송은 도내 시군별 민주당 단체장 후보들의
주요 공약을 짚어보는 기획보도를 준비했는데요.

오늘은 첫 순서로 무주군수와 장수군수에 출마한
경선 후보들을 소개합니다.

두 지역은 현직 군수의 연임 여부와
전현직 도의원들의 거센 추격으로
접전지로 급부상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 기자 ]
무주군수 선거의 최대 화두는
현직인 황인홍 군수의 3선 성공 여부입니다.

황 군수는 지난 8년간 쌓아온
국가 예산 5천억 원 시대와 현대 로템 유치 같은
성과를 앞세워 안정적인 군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황인홍|더불어민주당 무주군수 예비후보:
우리 아이들이 무주에서 우주를 꿈꾸고 무주에서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첨단 산업 도시로 도약을 하겠습니다.]

경쟁자인 윤정훈 후보 역시 현직 도의원으로서
지역에서 탄탄한 지지 기반을 갖춰
추격의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윤 후보는 현 군정의 체감도가 낮다고 주장하며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청년 정책의 전면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윤정훈|더불어민주당 무주군수 예비후보:
사람이 모이는 무주, 그래서 돈이 돌아가는 선순환의 무주, 사람이 나가지 않고 들어오는 무주를 만들겠다.]

현직 군수와 전직 도의원이 맞붙은
장수군수 경선도 뜨겁습니다.

재선 가도에 나선 최훈식 군수는
현직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세 확산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 군수는 정책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농어촌 기본소득과 스마트팜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최훈식|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예비후보:
다시 한번 뽑아주신다면 새로운 기회의 땅, 희망 장수, 내일이 더 기대되는 장수를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번 선거까지 3수째 도전하는
양성빈 후보는 최 군수와 재대결에 나섭니다.

양 후보는 7보 1배를 통해
장수군의 7개 읍면을 돌며
주민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양성빈|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예비후보:
제가 하고 싶은 정치는 국민의 사소한 불편을 줄이고 내일의 걱정을 단 하나라도 덜어내는 일입니다.]

현직의 수성이냐, 아니면 새로운 인물이냐.

민심이 누구에게 향할지
이번 경선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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