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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의 공약을 점검하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양충모, 이정린 두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 남원시장 후보 경선 구도를 살펴봅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영태 전 예비후보와 손을 잡고 세몰이에 나선 이정린 예비후보. 남원을 기반으로 한 오랜 의정활동을 내세우며 지역 전문가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이정린|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시의원 8년, 도의원 8년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남원이 굉장히 힘듭니다. 저는 우리 남원이 돌아가는 상황을 누구보다 골목골목 구석구석 잘 알고 있습니다.] [ CG ] 공공의료와 관련된 연구·연수 기관 유치, 300억 원 규모의 농업 안정화 기금 조성, 지리산을 활용한 회복·체류도시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이정린, 김영태 예비후보의 정책연대를 야합으로 규정한 양충모 예비후보는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실무형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양충모|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경제 전문가, 또 예산 전문가입니다. 그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해가지고 국가 예산도 좀 많이 가져오고 좋은 기업들도 많이 남원에 유치를 해 가지고 좋은 일자리 창출해서…] [ CG ] 5,50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센터와 AI 영상 스튜디오 유치, 전북대 남원 글로컬 캠퍼스의 내국인 정원 확대, 체류형 문화관광산업 육성 등을 약속했습니다.// 5백억 원 규모의 손실을 입게 된 남원 테마파크 사태에 대해선 두 후보 모두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양충모|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책임 소재 규명을 분명히 하고 거기에 따른 부분의 구상권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민단체와 연대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정린|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어떤 결정권자가 판단을 잘못했는지, 견제와 감시는 잘 됐는지 명백히 밝혀서 그 사람들에게 따르는 책임 추궁은 끝까지 해야 된다.] 지역을 잘 안다는 토박이 정치인과 정책 전문가를 자처하는 관료 출신 후보가 격돌하며 민주당 남원시장 경선은 안갯속 판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4. 16김민지 기자
이어서 부안군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민주당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겠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 인구 4만 7천여 명의 부안군. 앞으로 4년간 부안을 이끌어갈 새 지도자를 두고 민주당에선 권익현 후보와 김정기 후보가 맞붙습니다. 두 후보의 공약을 들어봤습니다.] 부안 최초 3선에 도전하는 현직 권익현 후보. 지난 8년간 부안을 이끌어온 성과와 안정성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부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CG] 농어촌 버스를 전면 무료화하는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새만금 RE100 국가산업단지 조성, 수소에너지도시 완성에 힘쓴다는 계획입니다.// [권익현|민주당 부안군수 예비후보 : 수소 산업이라든가, RE100 산단이라든가 다양한 경험을 해 왔고요. 이것을 활용해서 제가 그동안 못해 왔던 것을 더욱더...] 3선 저지에 나선 현직 도의원 김정기 후보는 지역 소멸에 대응하는 복지와 생활 밀착형 공약을 강조했습니다. [CG] 주요 공약은 태양광 발전을 활용한 '햇빛행복마을' 조성과 연간 50만 원의 '청소년 나래수당'지급, 부안형 통합 돌봄체계 구축 등입니다.// [김정기|민주당 부안군수 예비후보 : 부안은 지금 마무리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닙니다.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고, 새로운 비전을 내세워야 합니다.] 현직과 도전자의 구도 속에 두 후보 모두 기본소득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권 후보는 기본소득에 더해 서남권 해상풍력의 발전 이익을 공유하는 '부안형 신바람·햇빛소득'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권익현|민주당 부안군수 예비후보: 1년에 2030년 이후에는 30만 원씩 매월 드릴 예정이고요. 이게 바로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기본사회라고 생각하고요.] 김 후보는 기본소득은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예산을 적재적소에 사용해 1년에 180만 원을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정기|민주당 부안군수 예비후보 : 군민들의 기본적인 삶이 유지되고 그걸 통해서 지역 화폐로 지역의 경제 순환을 돌려야만이 부안이 더 살아날 수 있다.] 현직의 안정감이냐, 새로운 변화냐. 두 후보는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내일(17일) JTV 토론회에서 뜨거운 정책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4. 16최유선 기자
익산 지역 기독교계 5개 단체가 기자 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경선에서 탈락한 심보균 후보가 조용식 후보와 정책 연대를 선언한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들 단체는 심 후보가 앞서 정책연대를 비판하며 “결코 야합하지 않겠다”는 뜻을 담아 시민들 앞에서 직접 서명했는데, 경선에서 탈락하자 조용식 후보와 연대를 선택해 실망을 안겨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심보균 후보는 지난 14일, 익산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를 앞당기겠다며 조용식 후보와 정책 연대를 선언했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4. 16김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담 전북도의원 예비후보가 전주 제9선거구를 여성 경쟁 특별선거구로 지정한 민주당 전북도당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김 후보는 민주당의 당규에도 없는 선거구 조정으로 경선 참여 자격조차 박탈당했다고 호소하며 삭발했습니다. 김 후보는 민주당에 재심 신청과 함께 법원에 여성 특별선거구 지정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4. 16이정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결선 진출 후보자의 공약과 정책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현직 시장이 경선에서 탈락한 군산시장 선거입니다. 결선에 진출한 김영일 후보와 김재준 후보는 모두 지역경제 살리기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시의회 의장 출신인 김영일 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모든 시민에게 한 사람당 1백만 원의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금을 지급해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일 | 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 :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금을 시민들에게 풀어서 시민들로 하여금 우리 군산 시민으로서 자신감과 또 함께 이룰 수 있다는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서. CG2) 구도심 빈 상가를 매입해 청년 창업가에게 임대하고 옛 군산 초등학교 부지에 근대 푸드 트럭 존을 조성해 사람이 모이는 구도심을 만들겠다는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또, 새만금 관할권을 지켜 행정 주권을 확립하고 현대차그룹의 9조 원 투자에 맞춘 일자리 1만 개 창출과 고질적인 아파트 공급 과잉 문제 해결을 제시했습니다.// 김영일 | 민주당 군산시장 예비 후보 : 인구 대비 120%에 육박하고 있는 주거 문제가 우리 군산 경제를 발목을 잡고 있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낸 김재준 예비후보는 풍부한 바람과 태양을 이용해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재생에너지 이익을 연금 형태로 시민에게 돌려주겠다고 응수했습니다. 김재준 | 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 : 태양이나 바람은 공공재이기 때문에 결국 수익을 시민에게 환원해 주자는 차원으로 연 가구당 1백만 원까지 배당하는 것을 목표로. CG2) 무너진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해 300억 원의 비상경제 민생 지원금을 지급하고, 고군산군도 등 체류 관광 활성화를 통해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장실을 군산시청사 1층으로 옮기고,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청년 인구도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김재준 | 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 주거의 문제, 의료의 문제, 교육, 보육 그런 정주 여건에 대해서 개선을 해서 일자리 뿐만 아니라 일자리를 찾아오신 분들이 결국에 군산에 눌러 앉아 살 수 있도록. 두 후보 모두 경제 살리기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지만, 본 경선에서 유권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재원 마련 방안과 실현 가능성 제시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4. 15김진형 기자
[ 앵커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기초단체장 경선 절차가 최종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결선을 앞둔 9개 시군을 중심으로 후보 간 합종연횡이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결선 진출 후보를 향한 탈락 후보들의 지지 선언과 세 결집이 이어지면서 경선 판세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주당 완주군수 경선에서 패배한 서남용, 임상규 후보가 결선에 오른 이돈승 후보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현직인 유희태 군수의 대항마를 자처했던 후보들이 단일대오를 형성하며 결선 투표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SYNC ][서남용|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예비후보: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완주의 미래를 위해 뜻을 함께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현직 시장이 결선 진출에 실패한 군산시장과 익산시장 경선 역시 요동치고 있습니다. 군산의 경우, 박정희 후보가 결선에 오른 김재준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고, 익산에선 최정호 후보에 맞서 조용식 후보가 심보균 후보의 지지를 얻어내며 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 INT ][조용식|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 앞으로 저는 시장으로서 시민 눈 높이에 맞는 행정을 펼치고 심보균 후보는 잘못된 정책에 대해 과감히 견제하고.] 특히, 4년 만의 재대결이 성사된 전주시장 경선은 초미의 관심사로 꼽힙니다. 우범기, 조지훈 후보는 국주영은 후보의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 INT ][우범기|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국주영은 후보가) 생활에 밀접한 이런 공약들을 준비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런 부분들을 제가 다 받아서…] [ INT ][조지훈|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 (국주영은 후보가) 현 시장을 교체해야 된다고 하는 강력한 열망을 안고 계셨던 분이기 때문에 제가 같이 이뤄낸다.] 결선 진출 후보를 둘러싼 지지 선언과 세 결집이 추진되면서 민주당 경선은 예측 불허의 승부로 치닫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2026. 04. 15이정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에게 시정명령과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우범기 전주시장 후보가 경선 기간에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언급했다며 당규에 따라 시정 명령과 경고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범기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공보 담당자가 단체 SNS 대화방에서 경선 결과와 관련해 득표율 격차와 같은 특정 수치 등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언급해 선관위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훼손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4. 15김학준 기자
[ 앵커 ] 전주시 체육회의 스포츠 강사를 겸직하고 있는 전주시의회 정섬길 의원이 허위로 수업 일지를 작성하고 강사 수당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으로 해외연수를 갔을 때나 국회 앞에서 탄핵 집회에 참석한 날도 정상적으로 수업을 했다며 강사 수당을 받아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18년부터 재선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섬길 전주시의원. 전주시의회 겸직 현황에 따르면 정섬길 의원은 2020년부터 전주시체육회의 스포츠 강사로서 수당을 받으며 시민들에게 배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전주시체육회 관계자 (음성변조): 지도 강사 수당만 나가는데 저희가 시급 3만 원 지급이 되고 있거든요. 연간 한 500만 원 정도... ] 그런데 정 의원이 지도 활동을 하지 않고 허위로 일지를 작성해 수당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체육회 프로그램 운영 일지를 보면 정 의원은 2024년 5월 4주 차와 5주 차, 6월 1주차 화, 목, 토요일에 배구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정 의원을 비롯한 전주시의원들은 이 기간이 포함된 2024년 5월 25일부터 6월 4일까지 미국으로 연수를 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주시의회 관계자 (음성 변조): 미국 출장 그때 간 거 맞는데요. (다른 의원들 그리고) 정섬길 이렇게 갔어요. (중간에 돌아오신 분은 없죠?) 없었어요. ] C.G> 국회 앞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집회에 참석했던 2024년 12월 5일과 7일, 그리고 전남으로 견학을 갔던 같은 해 11월과 군산으로 1박 2일 연찬회를 갔던 지난해 10월에도 강의를 한 것으로 작성돼 있습니다. // 정섬길 의원은 허위로 일지를 작성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나중에 보강 수업을 했다고 해명합니다. [정섬길|전주시의원: 수업을 못 해주면. 일지는 써놓고, 그런 차원이에요. 나중에 와서 이제 우리가 수업을 못하는 부분을 보강으로 가고 ] 전주시체육회의 재정에서 전주시의 예산 지원은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전주시체육회가 체육인 출신의 현직 시의원을 스포츠 강사로 선정하고 근무 상황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특혜가 없었는지 철저한 조사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2026. 04. 15김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