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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유행...전지 훈련 학생도 '의심 증세'

2026.01.23 20:30
최근 5년 사이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유행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순창에서도 전지 훈련을 하던
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구토와 설사 등 감염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지 훈련을 위해 순창을 찾은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야구부.

지난 15일 일부 학생들이
구토와 복통 등 노로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재 학생들은 대부분 상태가 호전돼
훈련에 복귀한 가운데
보건당국은 정확한 감염 경로와
노로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트랜스]
최근 심한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유행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살아남아 겨울철부터
이듬해 초봄까지 주로 발생합니다.

[트랜스]
도내에서도 지난달부터 발생한
환자가 전년 같은 기간의 2.8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노로바이러스의 특성상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민큰솔/소화기내과 전문의 :
노로바이러스 같은 경우는 알코올 소독으로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흐르는 물과 비누를 이용해서 30초 이상 손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어패류 등
음식물을 통해 감염되기 쉽기 때문에
식재료는 충분히 익혀서 먹는게 좋습니다.

또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해서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
집단생활이 이뤄지는 시설에서는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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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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