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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산면 토석 채취장 환경 민원 해결

2022.12.02 20:30
토석 채취를 놓고 30년 넘게 이어진
완주군 고산면의 환경 민원이
해결됐습니다.

완주군은
토석채취 사업자가 2023년부터 4년 안에
토석채취를 완료하고 1년간 복구를 거쳐
채취 사업을 종료하기로
완주군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완주군 고산면 삼기마을 주민들은
지난 1990년부터 마을 부근에서
토석 채취가 이뤄지면서
진동, 소음, 하천 오염 등에 시달려왔으며
토석 채취 기간 연장에 반대해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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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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